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면허시험장에 가서 시력검사를 하는데 글씨가 하나도 안 보이는 겁니다. 가뜩이나 눈이 나빠 평소에도 예민했기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하나님, 눈이 보이게 해주세요.” 순간 간절히 기도했더니 즉답이 왔습니다. “별 목사, 안경 닦아라.” 재빨리 벗어보니 안경에 얼룩이 가득해 뿌옇게 돼 있었습니다. 깨끗이 닦고 다시 보니 작은 글씨도 눈에 확 들어오고 심지어 검사원 명찰에 적힌 이름까지도 크게 보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검사원 이름을 부르며 “○○님,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합니다.” 그러자 검사원의 얼굴이 확 밝아지는데 마치 슬로비디오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