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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 - 겨자씨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거야.” 1970년대 감성적인 로맨스 소설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한 말입니다. 그러나 정반대입니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기네스북에 최장수 부부로 기록된 영국 애로 스미스 부부의 행복한 금실의 비결은 ‘미안해’라는 말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할 때,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 큰 회복과 치유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때론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는 말이 ‘미안해’라는 말입니다. ‘길이 막혔다’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바빴어’라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그땐 미성숙했다고, 유치했다고 하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을..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 - 생명의삶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190. 성령이여 강림하사 [(구)177장]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 강림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후렴]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경배와찬양 8) 거룩하신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오셔서 세상 헛된 마음 태우소서 손 들고 주를 바랄 때 성령이여 성령이여 성령이여 임하소서 사도행전 8:14 - 8:25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

"믿음의 진, 기쁨과 감사의 비밀" -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새롭게하소서)

http://www.pathway.co.kr/ "믿음의 진, 기쁨과 감사의 비밀"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ㅣ새롭게하소서ㅣ 신앙 간증 찬양 미스코리아 노힐링 기독교 skylife 182번, 지역 케이블 본 방송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10분] Youtube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 하나님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새롭게 하소서'가 찾아갑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죄인임을 안다는 것 - 겨자씨

독일 작가 레마르크의 소설을 영화화한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실감나게 그려낸 반전영화이지요. 적군끼리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한 병사가 상대를 향해 이렇게 외칩니다. “친구여, 나는 그대들을 죽이고 싶지 않소.… 우리는 함께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이 아니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적일 수 있단 말이오. 우리는 인간이오. 우리는 서로 불쌍한 인간이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죄인이오.” 그의 절규에 상대 병사도 적의를 상실했고 그들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상대가 한 인간임을, 그저 연약하고 죄 많은 인간일 뿐임을 깨닫고 서로 용서하며 품어준 것입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 생명의삶

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97. 주 예수 넓은 사랑 [(구)274장] 1. 주 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 힘써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 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다 채워주시네 2. 이 말씀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 이 말씀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 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뿐일세 [후렴] 예부터 전한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사도행전 8:2 - 8:13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복음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 생명의삶

복음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57. 겟세마네 동산의 [(구)510장] 1. 겟세마네 동산의 주를 생각할때에 근심이 나걱정을 외면 할 수 있을까 나를 항상 버리고 주를 따라가리라 2. 빌라도의 뜰에 선 주를 생각할때에 수치됨과 아픈것 못견딜 수 있을까 길이 참고 묵묵히 주를 따라가리라 3. 갈보리 산 올라간 주를 생각 할때에 나의 받는 괴롬을 비교할 수 없으리 십자가를 지고서 주를 따라가리라 4. 무덤에서 부활한 주를 생각할때에 환난이 나 죽음도 두려울 것 없으리 승전 가를 부르며 주를 따라 가리라 (경배와찬양 43)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 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

소녀의 유일한 슬픔 - 겨자씨

유관순 열사(1902∼1920)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성도였던 할아버지 유윤기로 인해 기독교 가정이 됐고 유관순도 자연스럽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1918년 3월 18일 이화학당 보통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1일 고등과 1학년에 진학했습니다. 미션스쿨의 나라사랑기도회와 애국운동은 열사의 마음에 애국심을 불어넣었습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학생들의 시위가 극심해지자 일제는 3월 10일 전국적으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유관순 열사도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기차에서 친구들이 기차 소리가 “‘동전 한 푼, 동전 한 푼’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자 유관순이 “‘대한 독립, 대한 독립’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천안으로 돌아와 독립만세운동을 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 생명의삶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290.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구)412장]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 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사도행전 7:37 - 7:53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38 시내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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