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기적을 현실로 이루는 절대 믿음과 용서 (마가복음 11:20~33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9. 2.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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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현실로 이루는 절대 믿음과 용서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363. 내가 깊은 곳에서 [(구)479장]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마가복음 11:20 - 11:33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26 (없음)
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가 말씀대로 무화과나무가 말랐다고 하자,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 하십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로 믿어야 하며, 우리가 남을 용서해야 하나님께 용서받습니다. 예수님의 권위 출처를 묻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 왔는지 반문하시자, 그들은 답하지 못합니다.


성전의 참모습, 예수님의 권위 11:20~33

예수님 말씀은 능력 그 자체입니다. 베드로는 무화과나무를 뿌리째 마르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놀라워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타락한 성전과 구별되는 진정한 성전이 갖출 기도의 능력에 대해 교훈하십니다.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절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뜻이면 산도 움직인다는 믿음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기도자는 하나님께 간구한 것을 받은 줄 확신하며, 믿음의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너그럽게 용서해야 죄 사함과 함께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이러한 성전의 참모습을 모르는 종교 지도자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의 권위 출처를 따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위라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존하신 하나님은 모든 권위 위에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예수님이 믿음의 기도를 교훈하시며 용서에 대한 가르침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용서할 사람은 누구며, 믿음으로 간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국내
설 명절에 일가친척이 모일 때 제사 대신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오랜 갈등과 상처로 얼룩진 관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어 함께 믿음의 가문을 세워 가도록 기도하자. 이웃에게도 덕담으로 성경적인 축복의 말을 해 주며, 주님 사랑과 평안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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