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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우리 민족을 회복하소서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2.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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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우리 민족을 회복하소서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1)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빝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지고 가라
후렴 :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2)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지고 가라
(3)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지고 가라
(경배와찬양 37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시편 79:1 - 79:13

[아삽의 시]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이방들의 침략으로 성전이 더럽혀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수치를 당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복수를 간구합니다.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자신들을 긍휼로 영접하시며,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해 구원하시길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은 주의 백성이요 양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 민족의 참상을 보소서 79:1~9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이 시편의 배경은 바벨론 침공과 이스라엘의 패망 때로 봅니다. 시편 기자는 이방 민족들의 침공으로 성전이 파괴되고 백성이 비참하게 죽임당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주의 기업, 주의 성전, 주의 종, 주의 성도’라는 표현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이 패망한 원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패역을 거듭했던 조상들의 죄 때문입니다. 진노의 때에 유일한 소망은 ‘주의 긍휼’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세상에서 조롱당하면 하나님의 이름도 함께 조롱당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주의 영광스러운 행사’와 ‘주의 이름’을 증언하는 도구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환난의 때에 더욱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주의 백성, 주의 양을 구원하소서 79:10~13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속에서 성도가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여호와는 자기 백성의 원수에게 복수하시는 분이며,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요, ‘죽이기로 정해진 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시편 기자는 민족의 멸망 앞에서 하나님과 백성의 언약 관계를 근거로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한 나라들을 심판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며, 하나님은 선한 목자시고 우리는 그분의 양들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는 우리가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용서와 도움을 간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근거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당한 참상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고백하나요? 국가적 어려움 가운데서 우리 민족이 회개할 것과 간구할 것은 무엇인가요?
●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어떻게 묘사하나요? 나는 하나님께 어떤 존재며, 이를 근거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거룩하지 못한 모습으로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일은 없는지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보여 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만 청종하며 언약의 목장으로 돌아가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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