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타쇼 싱글 Vol.1 찬양이 주는 매력! 이젠 힙합입니다. 얘!~ 나는 한국의 청년들이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 할 때의 그 엄숙함을 접할 때면 웃음이 나온다. '주어 동사 목적어'식의 학문화 된 영어를 어릴 때부터 교육 받은 지금의 청년 세대는 머릿 속으로 문장을 정리한 후에야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어린시절부터 '예체능'에 속해야 하는 영어교육을 '암기과목'으로 처리 해버린 결과인 것이다. 필자가 이 곡(아나이런)의 제작자 주청프로젝트 선교회의 휘타(Hwita)를 찾아갔다. "성경은 예체능이죠. 그냥 암기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노아(노래하는 아이들)등 여러 어린이 음악강의에서 꼬마들에게 휘타선생님으로 불리는 뮤지션 휘타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을 쉽게 교육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