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창조성’입니다. 틀에 갇힌 생각, 과거에 매인 방식이 아니라 누구도 가 보지 않은 창조적인 길을 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창조적인 삶을 살았던 대표적 인물로 다니엘이 있습니다. 그는 당시 철의 권력을 누리던 느부갓네살 왕에게조차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거룩한 영의 사람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창조적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창조성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는 거룩했습니다.(단 1:8)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품고 세상과 구별되게 산 것입니다. 그는 충실했습니다.(단 6:4)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무엇이든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