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눈에 너 - 찬양사역자 이윤화 (CGNTV 힐링유)
그래도 내눈에 넌바위틈에 애처로이 피어있는 너 목마름과 고독속에 울고 있구나누군가에 잎이 밟혀 색이 바래도 애달토록 간절하게 살아냈구나긴밤사이 벌레들이 흩고간 자리 앙상하게 몸 움추려 견뎌낸 사이해가 뜨고 한줄기의 빛이 내리면 어제보다 향기는 더 짙어질테니비바람이 멈추는 날이 알게 될꺼야 오랜시간 아파했던 너의 의미를그때까지 바위틈에 기대어 자두렴 아름다운 나비들이 깨울때까지그 아무도 너의 향기를 모른다 해도 그래도 내눈에 넌 분명 꽃이야그 아무도 너를 모르고 지나친데도 그래도 내눈에 넌 분명 꽃이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