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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분 묵상 185

당신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납니까? (갈5:22-24)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당신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납니까?"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2-24)많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령 충만, 성령의 역사, 성령의 능력 등은 다분히 신비적인 느낌을 줍니다. 물론 성령님은 성도들의 삶에서 신비한 역사도 일으키시고 초자연적인 능력도 행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역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나십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그것을 잘 보여줍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처럼 중요한 것이 없지만 그것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세상에서 거룩한 사람은 누구인가?(시15:4-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세상에서 거룩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15:4-5)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룩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해 하나님이 누누이 강조하시는 교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면 왠지 종교적인 이미지를 연상하게 됩니다. 교회 생활 잘 하고 종교적인 부분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룩은 교회 안에서 의식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죄와 구별된 모습으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오는 전도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오는 전도 사도행전에 나오는 고넬료는 로마군 백부장으로서 베드로를 통해서 처음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고넬료 뿐만 아니라 그가 초대했던 일가친척, 친구들까지 포함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교회 역사에서 그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고넬료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았고 그의 명령을 따라 베드로를 초청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아마도 그런 환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고 그런 명령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지 고넬료가 불렀기에 그 자리에 모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들이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베드로도 예상치 못했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 과정을 생각해보면 말씀을 전했던 베..

눈앞이 캄캄할 때 생각나는 기도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눈앞이 캄캄할 때 생각나는 기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눈앞이 캄캄해질 때면 여호사밧의 기도를 들쳐보곤 합니다. 적군이 몰려오는데 막아낼 힘은 전혀 없을 때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입장에서 여호사밧은 정말 답답했을 것입니다. 이때 두려워하는 백성들 앞에서 “어떻게 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만 바라본다”고 말하는 것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쳐서 왕의 체면을 구기는 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호사밧의 진심이었습니다. 이런 솔직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그를 도와 큰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조심하고 장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저축도 해야 합니다. 그..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만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셨던 때에 산 아래에 있던 아홉 제자들은 큰 곤경을 겪고 있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벙어리 귀신들린 자기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왔다가 논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주장은 이랬을 것입니다. ‘스승인 예수는 하는데 왜 너희는 못하느냐? 비슷하게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이 질문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그러자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자초지종을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이 다투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아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못 했지만 자신은 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아이를 데려오게 하여 귀신을 쫒아내어 깨끗하게 고쳐주셨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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