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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시간 10

내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권율 미 PBS 'Link Asia' 진행자(세바시 152회)

청소년특집강연회 Boys, Be Alive!예일대 로스쿨 졸업, 구글과 맥킨지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 2006년 미 CBS의 대형리얼리티쇼 '서바이버'의 한국인 우승자, 한인 최초의 미 국영방송 진행자. 제 경력만 본다면 사람들은 저를 엄친아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성적인 성격과 공황장애, 그리고 친구의 자살. 화려한 커리어와는 별개로 제 삶속에는 항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도전을 던지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권율 (Kwon Yul) 방송인, 전 변호사출생1975년 2월 14일 (미국)신체185cm, 70kg학력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박사수상2006년 미국 CBS 서바이버 우승경력2009.10 미..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감수성으로...-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244회)

학교 다닐 때 놀던 애였는데 지금은 잘 살아. 맞아 맞아. 가끔 동창모임에 나가면 심심치 않게 들리는 대화 내용입니다. 왜 그럴까요? 매사에 성실하고 일탈과는 멀었던 그녀는 왜 아직도 혼자일까요? 모범생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그녀의 연애와 결혼 생활은 왜 그리 힘들기만 할까요? 연애도 사랑도 결국은 공감과 소통의 문제입니니다. 여러분이 지금 왜 혼자인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226회 개그에서 배운 인생 @임혁필

96년도에 그 어렵다던 개그맨 시험을 단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단 한 번만에 붙었기에 내 스스로 개그 천재인줄 알고 자만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얻은 건 5년간의 무명생활뿐이었습니다. 무명생활동안 조그만 소극장에서 개그의 칼을 갈고 닦아 비로소 세바스찬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지만 그것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개그맨 이후 제가 겪은 공연 연출가로서, 샌드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서양화가로서 새로운 도전의 스토리를 재미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세바시 118회 나는 당신을 봅니다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118회 나는 당신을 봅니다 - 김창옥 교수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Na'vi)족들의 인사는 "I see You(나는 당신을 봅니다)" 입니다.그런데 이들이 사랑을 고백할 때 나누는 말도 역시 "I see You" 입니다.이처럼 서로를 본다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오늘은 제 아버지에 대해 얘기해드리겠습니다.남들보다 멀었던 아버지라는 존재, 아버지의 뒷모습이 보이는 순간 저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출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118회 나는 당신을 봅니다 - 김창옥 교수 |작성자 나무그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15분 3회-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가수 홍순관

홍순관(가수) :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강연자소개 영혼과 마음과 신앙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지닌 우리시대의 예언자 강연내용 어른 때문에 아이가, 학교 때문에 학생이, 정부 때문에 백성이, 강대국가 때문에 약소국가가 제 숨을 쉬지 못한다면, 평화는 없습니다. 내가 나처럼 숨쉴 수 있을 때 진짜 평화가 옵니다.

세바시 15분 38회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김창옥 교수

김창옥 (소통전문가,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강연내용 소개 :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상처는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상처가 열등감이 되기도 합니다. 열등감 때문에 삶의 소통이 막히고, 관계가 돌 처럼 굳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등감에는 비밀이 여러분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열등감을 치유하는 명약이 있습니다. 그 비밀과 명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바시 175회 불행에 맞서는 가장 멋진 방법 @김제동 방송인

불행에 맞서는 가장 멋진 방법 세바시 175회 @김제동 [씽크카페 컨퍼런스 - 불행] 해학과 웃음은 약자들이 현실에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왕정이었던 조선시대조차 양반전과 탈춤 등을 통해 풍자와 웃음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은 풍자와 해학조차 받아들일 수 있는 정치적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풍자와 해학조차 차단당한다면 그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인 웃음이 우리의 삶을 조금씩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서민(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 :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 강연내용 소개 : 우리는 세상을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로 나눕니다. 간혹은 정상적이지 않은 비범함과 다름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비정상의 것들은 차별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든 기준을 적용한다면 정상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기준치 하나로 정상인에서 환자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Why not? 최승원

Why not?   세바시 199회   @최승원    많은 이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에게 '하지 마라'는 말을 건넵니다. 특히 그 사람이 장애인일 때는 사람들은 그 도전을 더욱 만류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정작 그런 말이 장애인에게는 얼마나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 지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저도 그런 좌절감 속에 성악을 포기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나를 믿어봐', '왜 안되겠니?'라며 제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고, 가야할 길을 안내해 주신 한 은사님이 계셨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 분의 그 한마디가 한 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왜 안돼?     라는 도전적인 물음이 한 사람의 인생을 180도 달라지게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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