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여행작가, 소설가) : 당신의 변신은 무죄, 인생 2막을 열어라!
우리 모두는 여러 송이의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과 같은 존재입니다. 각자가 어떤 빛을 쏘이고 어떻게 물을 주어 씨앗을 가꾸느냐가 문제일 뿐. 당신이 지금 몇 살이든, 인생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끝없이 꿈꾸며 그것을 이루어 행복할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은 각자가 알아서 디자인하고 완성시켜 가야 하며, 분명 그럴 수 있고,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1막짜리 연극이 아닌 2막, 3막,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변화와 도전 없는 삶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슬픈 삶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