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내 영혼이 주를 찾고자주를 갈망 합니다주여 어찌합니까... 사람들이 하는 말이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어디 있느뇨내가 밤낮으로 눈물 흘리니주여 어찌합니까... 내 영혼아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느냐네가 어찌하여 불안하는고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네 얼굴을 도우시는네 하나님을살아계시는 네 하나님을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시편 42편은 '고라 자손의 시'로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고라 자손에게 부르게 한 시'로 주장하고 있다. 61세 되던 때에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된 이스라엘의 왕이자 한 아들의 아버지인 다윗... 예루살렘 - 요단 강 - 헤르몬 - 미살 산으로 도망다니면서도 시냇물을 찾는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갈망하며 눈물을 흘렸던 다윗...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