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조 받는 사람 위런 버핏과 버금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의 연봉은 무려 28억 달러이다. 한화로 환산하면 3조원이 넘는다. 웬만한 대기업의 연매출보다 많은 금액이다. 도대체 이 사람의 직업이 무엇일까? 놀라지 마시라 전직 수학과 교수다. 하버드 대학교와 MIT의 수학과 교수였던 제임스 사이먼스가 그 주인공이다. 물론 지금은 본인이 설립한 헤지펀드 회사인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의 사장이다. 2006년 17억 달러를 연봉으로 받으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되었고, 2007년에는 11억 달러가 추가 된 28억 달러를 연봉으로 받았다. 도대체 무슨 능력이 있기에 이런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은 것일까? - 최윤식/아시아 미래인재 연구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