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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11

[겨자씨] 들을 수 있는 귀

가청음파가 있다. 이는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인데 20㎐에서 2만㎐ 사이의 소리이다. 이러한 가청음파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피아노이다. 피아노의 건반은 세계 공통으로 88개인데 그 이유는 더 아래로 내려가거나 더 위로 올라가면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귀는 노화될수록 잘 들리지 않는다. 사람은 20살이 넘으면 노화가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십대들은 십대들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있다. 틴벨이라는 말이 있다. 틴벨이 처음 발명된 것은 2005년 하워드 스텝레온에 의해서다. 초기에 그것은 모스키토 버즈(mosquito buzz)라고 불렸다. 그는 시끄러운 공장 근처에서 빈둥거리는 불량한 아이들을 내쫒기 위해 십대들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인..

[겨자씨] 위기대처능력

2013년 트렌드 가운데 ‘코브라트위스트를 주목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느 교수가 새해 트렌드를 정한 말이다. 그 내용인즉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불확실성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다. 50대가 되면 노후대책도 미처 하기 전, 아직 자녀 교육비도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직장에서 명퇴나 찍퇴(퇴직 대상자로 찍힘)의 위치에서 아랫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된다. 코브라트위스트는 프로레슬링 기술 가운데 하나로 강력한 피니시 기술이기에 위기를 넘기기 위한 기술로 뱀의 해인 2013년 새해에 붙여진 것 같다. 성경을 보면 위기가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된 것을 보게 된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갔지만 그 위기가 ..

시선 - 예수전도단 김명선 간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2010 - His Kingdom Come 캠퍼스워십 7집 시선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 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 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 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 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 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

내 이름 아시죠(He Knows My Name) - 옹기장이, 타미워커

나를 지으신 주님 (원제 : 내 이름 아시죠? ) He Knows My Name 1. 찬양 듣기작시된 배경 및 찬양이 담겨 있습니다.(CGN제공)- 워십리더 타미워커2. 영어가사I have a maker, He formed my heart나를 지으신 주님 , 내 안에 계셔나에겐 나를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나의 마음을 만드셨고 Before even time began, my life was in his hands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시간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나의 인생은 그분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그분은 나의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He sees ea..

아이와 나눌 수 있는 QT <운수대통 하라니요?>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12:30~31) 1월 개봉예정인 영화 ‘박수건달’은 건달인 주인공이 손바닥에 상처입은 칼자국으로 인해운명선이 바뀌어 박수무당을 해야한다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영화로 개봉을 앞두고‘운수대통하세요’, ‘신년운세를 봐 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우리영화중 '박수건달'이외에도 무당이나 점쟁이가 등장한 영화로 ‘점쟁이들’, ‘청담보살’ 등이 있었지요.또한 드라마에서도 무당의 미래 예언이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복선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만큼 우리문화에 점을 보는 문화는 대중문화 뿐 아니라 ..

[겨자씨]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구애를 열심히 했으나 11번이나 거절당한 비둘기가 있었다. 비둘기는 매우 낙심해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때 참새 한 마리가 날아와 물었다. “왜 그리 슬픈 표정인가. 너 혹시 눈 한 송이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아니?” 비둘기는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그런 걸 내가 어떻게 알아? 눈 한 송이가 무슨 무게가 있겠어.” 그러자 참새가 설명했다. “어느 날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고 있는데 눈이 오기 시작했어. 흰 눈송이가 아주 조용하게 내려앉았지. 나는 눈송이를 세기 시작했어. 그런데 어느 순간 단 하나의 눈송이로 인해 견고한 가지가 부러졌어.” 비둘기는 참새의 말뜻을 알아차렸다. 눈송이 하나의 무게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린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노아 홍수 때도 감람나무 잎사귀 하나가 희망이 됐다. 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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