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성을 티 내지 말고 참된 영성을 드러냅시다!"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16)오늘 우리 시대에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우습게 보이기도 하고 코너로 몰리면서 더욱 생각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간 우리가 너무나 종교적인 티만 내면서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명을 망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예수님이 당시의 종교인들을 향해 그런 지적을 하셨습니다. 금식이라는 행위는 하나님께 무언가 특별하게 부탁드릴 것이 있고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있다는 강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음식을 먹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는데, 그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