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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2012.11.12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실패의 열매

    2012.11.10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내 영혼을 소생케 하는 원수

    2012.11.10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하늘로 채워지는 마음

    2012.11.08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어떤 부모 어떤 자식

    2012.11.06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주님이 목회를 하신다

    2012.11.02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2012.11.02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고난의 시간

    2012.10.31 by 축복의통로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겨자씨] 소명이 이끄는 삶“스스로의 삶에 책임지세요.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5년간 브라운관을 지배해온 ‘오프라 윈프리쇼’의 최종회 ‘초대 손님’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는 종종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같은 깜짝 선물을 주기도 했는데 이날 그녀는 “여러분은 오늘 차를 얻거나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내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훈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선물을 공개했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윈프리는 ‘소명’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고, 삶에서 진짜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소명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며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을 끌어안고 그 삶을 세상을 섬기는..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2. 19:12

[겨자씨] 실패의 열매

실직이나 경제적 파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기의 의욕을 잃고 집을 나간다. 범죄를 저지르거나 목숨까지 끊었다는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 김씨의 세도가 날고 있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조선 말기 때 일이다. 안동 김씨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씨 왕족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했다. 그때 영조의 현손으로 태어난 이하응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하응은 안동 김씨의 집을 일부러 들락거리면서 바보 행세를 했다. 발길로 차이고 심지어 똥을 얼굴에 퍼부어도 미친 척 웃으면서 참아냈다. 그 덕에 그는 김씨들의 제거 대상에서 제외되어 살아남았다. 그리고 마침내는 고종의 아버지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됐다. 이하응, 그가 바로 흥선대원군이다. 신화적인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는 714개의 홈..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0. 20:13

[겨자씨] 내 영혼을 소생케 하는 원수

이른 아침 산장에는 골안개가 깊이 끼여 있었다. 앞을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툇마루에 앉아 잠시 명상에 잠겼다가 눈을 떠 보니 생과 사의 쟁투가 눈앞에 들어왔다. 그렇지 않아도 나흘이 넘도록 발목에 젓가락을 묶은 실이 나뭇가지에 걸려 날아가지 못하는 매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높다란 고목 꼭대기에 매달려 실을 끊으려고 사투를 버리다 지친 매는 더 절박한 사건을 만났다. 구렁이 한 마리가 매를 향해 쏜살같이 올라갔다. 구렁이는 꼬리로 매의 몸을 휘감기 시작하고, 매는 죽은 듯 조용하다. 어느 순간인가 구렁이는 입을 한껏 벌려 매를 통째로 삼키려고 했다. 그 순간 매는 구렁이의 눈을 쪼았다. 그리고 구렁이의 목덜미를 쪼기 시작했다. 그러자 구렁이는 힘을 잃고 아래로 축 처..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0. 18:51

[겨자씨] 하늘로 채워지는 마음

‘솨’ 숲을 지나는 바람소리에 고개를 들어 봅니다. 늘 머무는 곳이지만 며칠 사이 아름다운 단풍이 진 자리로 더욱 맑아진 하늘이 반갑게 얼굴을 내밉니다. 지난여름 숲 그늘에선 몇 번 고개를 돌려야 눈을 맞출 수 있었던 하늘이 이제는 고개만 들어도 마주합니다. 가을은 하늘이 열리는 계절인가 봅니다. ‘솨’ 숲을 지나는 가을바람에 파란 하늘을 향해 가녀린 나뭇가지 끝에 달린 단풍잎이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바람은 데려가려고 하고 가지 끝 작은 단풍잎은 아직도 바람을 따라갈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바람이 올 때마다 단풍잎은 햇살로 반짝이며 바람개비처럼 돌고 있습니다. 아! 나뭇잎들도 떨어지는 순서가 있나 봅니다. 단풍든 나뭇잎들은 아랫가지에서부터 떨어지고 하늘이 가까운 높은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8. 02:05

[겨자씨] 어떤 부모 어떤 자식

텍사스의 한 사내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가족을 버리고 캘리포니아로 떠났다. 30년 후 그는 무일푼으로 죽었는데 그의 유언은 자신을 고향 텍사스에 묻어 달라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분개했다. “그 사람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어? 그가 아버지로, 어머니의 남편으로 우리에게 해준 것들이 뭐가 있어? 그 사람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왜 그 시체에 수고와 돈을 들여야 한단 말이야.” 하지만 신앙심 깊은 큰아들은 자기 트랙터와 농기계 등을 저당 잡혀가며 아버지의 시신을 거두었다. 장례를 치르고 난 후 큰아들은 동생들에게 말했다. “성경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쓰여 있을 뿐 ‘어떤 부모’라는 말은 없단다.”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친밀한 공동체다. 구성원 중 한 명이 그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6. 11:10

[겨자씨] 주님이 목회를 하신다

목회를 하다 보면 어려운 순간이 수도 없이 많지만 교회 건축문제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교회에 부임하자마자 성도들이 “목사님 성전건축을 언제 하실 겁니까?”라고 다그쳤다. 한 권사님은 7년간 기도를 했다고 한다. 건축을 위한 공동의회를 했다. 한 사람도 반대하는 이가 없었다. 이처럼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 성전건축을 찬성하니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다.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축헌금을 위해서 성전설계를 했다. 건축할 대지 금액을 빼고, 건축비만 22억원이 나왔다. 성도들이 모두 찬성을 했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하고 40일 작정 기도를 했다. 그러나 교인 400명이 작정한 건축헌금의 총액은 1억3500만원이었다. 앞이 캄캄했지만 건축을 시작했다. 기공예배를 드리고, 건축업자도 선별해 건실한 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 23:47

[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목회를 하면서 몇 번 사역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중 한 번은 부산에서 목회할 때다. 교인 가운데 한 분이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밉기까지 했다. 그분이 하는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목회의 장애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그런 미움을 갖고 목회를 계속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었다. 사역을 중단하고 유학을 떠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게 됐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교인을 미움의 눈으로 보지 말고 사랑의 눈으로 보라고 하셨다. 성도가 밉게 보이는 것은 그가 미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미움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음 주님의 말씀은 이해하고 용납하기 어려웠다. 그때 주님은 나에게 “내가 너를 사랑..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 12:32

[겨자씨] 고난의 시간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본래 스페인 축구선수였다. 그런데 경기 중 부상을 입어 1년 반 동안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병원에 있어야만 했다. 병원에 누워 절망하고 있던 이글레시아스에게 어느 날 간호사가 기타를 갖다 주면서 “짜증만 부리지 말고 기타라도 배워보라”며 권했다. 마지못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재미를 붙였고, 그 후 유럽을 흔드는 팝 싱어가 되었다. 훗날 그는 “절망하고 있었던 1년6개월은 실은 축복의 터널이었다”고 말했다. 세상에는 돈이나 시간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겸손 진실 영생 리더십 인내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고난의 시간을 거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귀중하게 쓰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이런 덕목..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0. 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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