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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겨자씨] 만용이 이룬 기적

    2012.11.24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밭이 없으면 만들어 심으라

    2012.11.23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다윗의 여유

    2012.11.23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내 인생은 당신의 것

    2012.11.21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다시 쓰는 감사일기

    2012.11.20 by 축복의통로

  • 전도, 지금 도전합시다! "한생명의 소중함 95% 영상"

    2012.11.1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2012.11.14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2012.11.14 by 축복의통로

[겨자씨] 만용이 이룬 기적

당회가 열렸다. 예배당 건축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벌써 여러 번 회의가 진행됐다. 결론은 나지 않았다. “현재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무슨 불편이 있느냐”는 주장과 “새로 예배당을 건축해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꾸미고, 교육시설을 확충해 예배 환경을 개선해 보자”는 생각이 서로 대치가 되었던 것이다. 그 무렵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집사님의 집에 심방을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예배당을 새로 건축해야 하는데, 성전건축을 원치 않는 장로님 때문에 예배당을 짓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예배당 지붕이 함석이어서 비가 오면 시끄러워 설교가 불가능하고, 여름엔 함석이 달아올라 더워서 예배를 드리기가 어렵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그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4. 17:09

[겨자씨] 밭이 없으면 만들어 심으라

어린 시절 강원도에서 자라며 아버지의 삶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 계곡과 산비탈이나 하천에는 밭이 없었다. 그런 환경에서도 무와 배추를 길러서 가을 김장을 할 수 있었다. 하천에서 돌을 모아 둑을 쌓고 그곳에 흙이나 연탄재를 부으며 콩나물 공장에서 나오는 콩나물대가리 같은 찌꺼기를 버리면서 기름진 밭을 만들어 배추를 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땅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씨를 뿌려야 가족이 먹을 것이 생기는 것이었다. 진정한 농부는 땅이 있어야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땅을 만들어 씨를 뿌리는 사람이다. 지금도 곳곳에서 생명을 만드는 농부를 본다. 아파트 옥상에 상자를 놓고 그 안에 흙을 붓고 고추씨를 뿌려 거둔 후 고추를 말리시는 동네 할머니나 교회 옥상 화분에 토마토를 심어 기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3. 21:34

[겨자씨] 다윗의 여유

부모를 잃어버린 미아나 버려진 아이들은 공격적이라고 한다. 자기 보호본능에서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반면 엄마의 품에 있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여유가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보인다. “바쁘다 바빠”가 몸에 배어 있다. 그래서인지 삶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여유가 없으면 사람은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그래서 삶 속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를 잘 낸다. 성경에 보면 다윗은 참으로 여유로운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는 모든 어려움을 반드시 복되게 만들었다. 그래서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수 사울왕이 죽자 슬퍼하며 진정으로 애도했다.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되기까지 수많은 적대자들이 있었지만 한번도 그들을 비난하거나 복수하지 않..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3. 00:04

[겨자씨] 내 인생은 당신의 것

종교개혁가 루터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도 때로는 여러 가지 불안과 고민거리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루터는 이 모든 것들을 쉽게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잠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기도하는 것이었다. “주님, 이 세상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저의 것입니까. 여기 있는 교회들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것입니까. 제가 말한 모든 것들이 주님의 것이라면 이제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맡아서 책임지고 돌봐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만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한 상황 가운데서 루터는 자신을 온전히 인도하실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했다. 그리고 자신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1. 10:30

[겨자씨] 다시 쓰는 감사일기

언젠가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언급하며 감사일기를 써보자고 교인들에게 제안한 적이 있었다. 윈프리가 온갖 약점을 극복하고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매일 다섯 가지의 감사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아침에 거뜬히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점심에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서 감사하다는 것이다. 나도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감사일기를 최근 다시 쓰기로 했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 세 가지만 쓰기로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많은 감사거리가 떠올랐다. 지난 토요일에는 교회 부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교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애용하고 있는 것이 감사하고, 싱글 여전도사님이 결혼하게 되어 감사하며, 골목에서 형형색색 단풍들이 함께 군무를 추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20. 10:53

전도, 지금 도전합시다! "한생명의 소중함 95% 영상"

전도는 내 옆 성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바로 우리가, 내가 해야 되는 일입니다. 전도는 욕심내야 합니다.전도에 도전합시다. 그리고 교회로 데려갑시다.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5. 18:23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이부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의 의식구조 속에 있는 단점을 조사한 적이 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주로 조상이야기를 하고, 젊은 사람은 군대·동창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둘째, 너무나 몸을 도사려서 모험심이 적다는 것이다. 셋째, 핑계가 많다는 것이다. 넷째, 남을 깎아 내리고 흉보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정적 의식구조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까지 침체시킨다.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새 힘이 필요하다. 요즘 많이 쓰이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있다. 기업의 조직이나 목표를 바꾸기 위해 나온 말인데 이것이 성공을 거두려면 ‘의식 구조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신적 패러다임의 변화 없이 껍데기만의 구조조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4. 20:48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가을이 비 되어 내립니다. 겨울로 떠나가는 마음이 미안했던지 조용히 내립니다.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이 소리 없이 비를 타고 전해옵니다. 숲은 가을과 비와 하늘로 하나 되어 갑니다. 빗방울 맺혀가는 손바닥에 시린 마음이 번지며 떠나야 하는 이와 보내야 하는 이가 함께 화해를 청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내음이 빗방울 떨어진 낙엽 사이에서 피어납니다. 봄에 숲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피어나지만 가을은 나뭇가지에 내린 빗방울로 피어납니다. 가을비 맞은 영혼도 함께 익어가고 싶어 심호흡합니다. 아! 모든 것을 내려놓은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가을비에 젖어 빛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비 되어 내리는 날에는 바람 따라 떠나간 나뭇잎의 빈자리를 가을비가 채워줍니다. 여름날 가려졌던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2. 11. 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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