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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겨자씨] 누구를 위해 기도할까?

    2013.04.07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칼리마 신자

    2013.04.07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목숨 건 진실증언을 믿자

    2013.04.06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자기 과신과 비하를 넘어서

    2013.04.03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

    2013.04.02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작은자에게 한 일

    2013.03.29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십자가의 최고 수혜자

    2013.03.29 by 축복의통로

  • [겨자씨]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2013.03.29 by 축복의통로

[겨자씨] 누구를 위해 기도할까?

어머니는 새벽마다 모든 식구를 깨웠다. 가족들은 침구도 정리하지 않은 채 둘러 앉아 아침기도회를 드렸다. 어린자녀들은 졸려서 힘들어했지만 아침기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됐다. 그런데 아이들의 불만은 어머니의 기도 내용이었다. 내 가정, 내 자녀, 내 집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한 번도 없다. 이웃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셨다. 기도 대상의 범위가 넓다보니 자연히 기도시간은 길어지고 점점 졸리기 시작해 어떤 자녀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아들이 물었다. “어머니, 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남을 위해서만 기도합니까?”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웃이 잘돼야 내가 잘되고, 이웃을 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4. 7. 22:22

[겨자씨] 칼리마 신자

‘죽은 잎사귀’로 불리는 칼리마(Kallima)라는 나비가 있다. 왜 죽은 잎사귀로 부르는가. 이 나비가 날개를 펴고 있을 때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다. 날개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왕관을 쓴 여왕의 자태처럼 우아하다. 그러나 날개를 접으면 누런 색깔의 흉물스러운 곤충에 불과하다. 그 모습이 마치 썩은 나무 잎사귀와 흡사하다. 날개를 펴고 접는 것에 따라 그 인상이 완전히 바뀐다. 오늘 칼리마와 같은 교인이 많다. 주일날 교회에서는 온유하고 친절한 크리스천으로 불린다. 기도도 잘 한다. 언행도 공손하고 부드럽다. 화려한 총천연색 신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세상에 나가면 죽은 잎사귀 신자로 돌변한다. 가정에서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이다. 회사에서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이다. 날개를 접은 칼리..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4. 7. 22:15

[겨자씨] 목숨 건 진실증언을 믿자

“목사님! 우리 선생님이 달라지셨어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고 고백하셨어요.” 오랫동안 남편을 위해 기도하던 노(老)집사님의 소식을 듣고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법대 학장을 역임하신 98세 어르신, 과거 몇 차례 성경 통독의 경험, 그 성경 믿을 수 없다던 분이 교회에 등록한 것이 기적이었고 일본어 성경과 한글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한 후 일어난 변화였습니다. 두 장의 신앙고백문을 판결문 건네주듯 주셨습니다. “…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구세주로 믿는 것은 제자들로서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세상에는 진실을 밝히는데 목숨을 거는 사람도 없거니와 하물며 위증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4. 6. 03:05

[겨자씨] 자기 과신과 비하를 넘어서

몇 해 전 한 의학계 학술대회에서 “비만한 남성의 절반 이상은 본인이 비만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정상 체중을 가진 여성의 과반수는 스스로를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아무리 살이 찌고 그 결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와도 ‘나는 정상’이라고 호언하는 남성들이 절반이 넘고, 반면 보기에 정상이고 건강상에도 문제가 없는데 ‘나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여성들 역시 절반이 넘는다는 것이다. 몸과 관련된 평가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자기 과신을 하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지나친 자기 비하에 사로잡힌 경향을 가진 사람도 많은 것을 발견한다. 심리학자들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각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고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4. 3. 22:57

[겨자씨] 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

야구투수로 이름이 난 실력자에게 후배가 물었다. “선배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정확한 공을 던질 수 있습니까?” 그때 선배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공을 던질 때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거기에 모두 쏟아 붓기 때문일세.” 그렇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것으로 성공을 하고자 할 때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그것에 미쳐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부를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올해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피겨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그의 연기를 보면서 전 세계가 열광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그가 세계의 최고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피겨 스케이트를 타면서 끊임없이 넘어졌고 그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셸 콴이라..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4. 2. 10:37

[겨자씨] 작은자에게 한 일

교회에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섬김과 나눔의 다일천사병원, 밥퍼운동본부….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 145명이 안장된 곳,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의 변방 ‘Corea’에 뿌려진 헌신과 복음의 씨앗을 보며 말로 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무의탁 노인들, 노숙인과 소외된 이웃, 아시아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아낌없이 퍼주며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살겠다는 자원봉사자들, 그 섬김의 현장은 영성의 새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희망의 씨앗’이 기억났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이르면 어떤 질문을 받게 될까. ‘사는 동안 얼마나 벌었나’ ‘얼마나 친구를 많이 사귀었나’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하였느냐’ 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3. 29. 09:14

[겨자씨] 십자가의 최고 수혜자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덕을 보는 일이 종종 있다. 얼마 전 비행기를 이용해 지방에 내려갔다가 공항에서 뜻밖의 덕을 입었다. 아침 일찍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출근시간이라 공항 안으로 택시가 들어오지 않았다. 승차장에 줄이 죽 늘어서 있는 것을 보면서 난감해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다가와 “목사님 아니냐?”고 물었다. “맞다”고 했더니 자신은 오래 전 필자에게 강의를 듣고 지금은 그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공항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었으니까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고마운 제안을 했다. 약속시간 때문에 마음이 무척 어려웠는데 이른 아침부터 그 덕을 톡톡히 보고 마음의 평화를 누렸다. 그날 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하루 종일 예수 믿어서 덕 보고 혜택받은 것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금 더 생..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3. 29. 09:10

[겨자씨]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모임을 주최한 곳에서는 나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초대를 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목적만이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홍보할 기회를 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이 매우 다양한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혜로운 사람 또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만약 사회자가 1분이란 시간을 주었을 때 정확히 시간을 지키며 재미있게 소개하고 다른 이가 약하게 소개하면 그 사람을 올려주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5분 정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소개할 때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딴청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기억되며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3. 3.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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