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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비움의 영성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3.13 by 축복의통로

  • 마라나타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3.11 by 축복의통로

  • 근심하지 말자 - 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

    2014.03.10 by 축복의통로

  • 맞춤형 은혜 -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2014.03.09 by 축복의통로

  • 주님과 왈츠를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4.03.07 by 축복의통로

  • 행복은 용서함에 -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3.06 by 축복의통로

  • 목적이 분명한 인생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3.05 by 축복의통로

  • 하나님 없는 인생 계획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3.04 by 축복의통로

비움의 영성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잘 살펴보면 모자람 때문이 아니라 지나침 때문인 경우가 허다하다. 질병도 너무 먹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에는 비만 자체가 큰 질병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마음의 비만이다. 끝없이 욕심을 부리지만 정작 만족은 없다. ‘부자병’이란 게 있다. 신조어로 어플루엔자(affluenza)라고 하는데, 풍요(affluence)라는 단어와 유행성감기(influenza)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현대인들은 풍요로워질수록 오히려 더 많은 것에 욕심을 낸다. 돈, 소유, 외모, 지위와 명성을 과도하게 추구한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불만불평을 늘어놓으며 공허한 삶을 살게 된다. 여기에 비교의식에 사로잡히기까지 하면 더욱 심각해져서 우울증이나 불안감에 빠지기 십상이다. 행..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13. 08:43

마라나타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현대 조직신학은 ‘주의 재림’을 다루는 종말론을 맨 마지막의 교리로, 어떻게 보면 기독교 교리의 부록처럼 여기고 있다. 그러나 2000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의 재림에 대한 교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장 생생하게 기억했던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었다.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은 하나님을 믿어야 할 근본 이유를 주의 재림과 심판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1:10)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심장처럼 중요했던 주의 재림의 교리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마치 맹장처럼 있으나 마나 한 교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오..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11. 13:24

근심하지 말자 - 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

근심은 사람을 괴롭힙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근심을 처리할 줄 몰라서 병을 얻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근심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과거 일에 대한 후회일 수도 있고,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미래에 대한 염려일 수도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의 일은 굳이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기에 있는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재 마주한 문제에 대해서는 최악의 상황과 최선의 상황을 따져보고 해결책을 찾으면 됩니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래는 준비하고 대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고 말합..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10. 08:59

맞춤형 은혜 -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봄철에는 도다리쑥국이 좋다. 과거 새봄에 막 돋아난 쑥을 캐 도다리와 국을 끓이면 춘곤기를 무사히 넘겼다. 더욱이 영양도 만점이다. 무엇이든 맞춤형이 있다. 옷을 입을 때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맞춤형, 기능성 옷이 좋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불고기와 들깻잎은 항암 효과가 있고 돼지고기와 새우젓은 소화가 촉진되고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은 혈압이 조절되고 생선회와 생강은 식중독이 예방되고 시금치와 참깨는 결석이 방지된다. 반면에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은 옥수수와 조개는 소화불량이 되기 쉽고 장어와 복숭아는 설사 위험이 있고 시금치와 근대는 담석증의 우려가 있다. 전도도 맞춤형 전도가 있다. 아파트전도, 상가전도, 지하철전도, 축호전도, 커피전도, 운동전도, 문서전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9. 08:49

주님과 왈츠를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찬송가는 4분의 4박자와 4분의 3박자가 대부분이다. 4분의 4박자는 행진곡, 4분의 3박자는 왈츠곡으로 반주한다. 왈츠는 두 사람이 혹은 모두가 춤추는 무곡이다. 외줄 타는 기능자는 외줄 위에서 춤추며 탄다. 춤 없이는 중심을 잡지 못해 떨어지고 만다. 태풍이 불면 바다는 파도로 춤추고 태풍 앞에 버드나무와 초목은 춤추며 맞선다. 춤추지 않는 나무는 다 쓰러지고 만다. 생존을 위한 처절한 저항이다. 다윗은 블레셋에 망명 갔을 때 아기스왕 앞에서 미친 자의 춤인 광무를 추고 살아났다. 법궤가 예루살렘에 돌아올 때 허리띠가 풀어진 줄도 모르고 춤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불 속에서 한 사람과 춤췄다. 그 한사람이 하나님이셨다.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넌 후 미리암과 함께 춤추고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7. 08:44

행복은 용서함에 -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인격의학’의 창시자인 폴 투르니에 글에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악성빈혈로 고생하는 한 직장 여성을 반년 이상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병가를 내고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도록 권했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온 여인은 아주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검사를 해 보니 악성빈혈 증세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놀란 의사가 물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그 여성이 대답했습니다. “죽도록 미워하던 한 사람을 용서했어요. 바로 그때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니, 삶에 희망이 생기고 이렇게 행복해졌어요.” 여인에게 만성적 악성빈혈이 발병한 원인은 미움과 분노였고, 특효약은 ‘용서’였던 것입니다. 저명한 문화비평가인 마셜 맥루한은 ‘의학과 성서’라는 책에서 말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6. 08:54

목적이 분명한 인생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는 의사, 신학자, 음악가로 의료선교를 통해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1913년부터 1965년 임종할 때까지 가봉의 랑베레네에서 흑인들과 함께 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그가 이렇게 위대한 생애를 살 수 있었던 것은 비전 때문이었다. 그는 목사의 아들이었는데, 교회 주변의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농부들이었다. 하루는 하굣길에 덩치 큰 아이가 그에게 시비를 걸어 왔다. 싸움이 붙어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다. 슈바이처가 그 아이를 땅바닥에 깔아뭉개고 주먹으로 내리치려고 하는 순간 그 아이가 엉엉 울면서 소리쳤다. “야, 나도 너처럼 고깃국을 먹으면 네까짓 것 문제없어!” 그날 그는 충격에 빠졌다.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주변에 가난한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5. 10:21

하나님 없는 인생 계획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아랍인은 ‘인샬라’라는 말을 많이 쓴다.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입에 붙었다. “올 수 있니”라고 물으면 “인샬라”라고 대답한다. “이 계약이 확실하니”라고 물어도 “인샬라”라고 답한다. ‘예’라는 대답 대신에 ‘인샬라’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인샬라는 ‘알라의 뜻이라면’이라는 의미다. 야고보서에 보면 하나님을 밀쳐내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인 양 설쳐대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어디 가서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얼마의 이익을 남기겠노라고 계획을 세운다.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야고보는 그 생각 속에 하나님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오만함을 지적하고 있다. 마치 미래가 자기 수중에 놓여 있는 것처럼 장기 계획, 단기 계획을 세우고, 무한히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을 꾸짖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4. 3. 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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