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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믿어 안식을 누리는 삶 (히브리서 4:1~1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9. 3.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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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믿어 안식을 누리는 삶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486.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구)474장]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히브리서 4:1 - 4:11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있어도 이르지 못할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복음을 받고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제칠일에 안식하신 것처럼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자기 일을 쉽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쓰고, 순종하지 않는 본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식 4:1~5

하나님이 성도에게 허락하신 안식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가기 위해 애써야 하는 안식은 가나안과 같이 보이는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이 안식하신, 그 평강과 기쁨의 상태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식은 우리가 온전히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을 살 때 가능합니다. 복음을 들을 때, 단지 듣는 데서 끝내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또한 믿고 난 뒤에도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 약속을 계속 붙잡아야 합니다. 현실은 불안정하고 불확실할지라도, 말씀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함께하시며 참된 평강과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안식으로 들어가기에 힘쓰라 4:6~1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안식으로 초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안식으로의 초대는 유효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7절. 참조 시 95:7~8)라는 다윗의 말을 통해 안식으로 초대하는 일을 계속하십니다. 또한 아들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참된 안식으로 초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우리는 자기 힘으로 안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안식으로 먼저 들어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안식을 누립니다. 마음의 쉼을 누리는 비결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 말씀이 유익하려면 듣는 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나로 하여금 평강과 안식을 누리게 하는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의 안식으로의 초대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식으로의 초대에 순종하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하는 짐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아직 남아 있는 약속, 마지막 날에 닿을 천국에 소망을 두고 힘써 오늘을 살겠습니다. 해묵은 땅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성령으로 다스려 주소서. 그리하여 겸손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함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고 알리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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