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겸손한 종의 고백, 주님이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역대하 6:1~1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11. 1. 09:11
300x250






겸손한 종의 고백, 주님이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317.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구)353장]
1.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한 없건만 내 주 앞에 이 적은 것 다 드리니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2. 주 날 위해 보배로운 피 흘리사 그 귀하신 생명까지 다 주시니 내 천한 몸이 생명을 왜 아끼랴
3. 주 예수께 빚진 것이 한 없건만 나 주 위해 드린 것은 참 적으니 주 예수여 너그럽게 보옵소서
4. 날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 예수의 은혜로써 인 치시고 내 모든 것 주의 소유 삼으소서
5.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 버리사 이 내 몸을 피 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역대하 6:1 - 6:11
1 그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2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 얼굴을 돌려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4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11 내가 또 그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성전 건축을 마치고 언약궤를 그곳에 안치한 후에 솔로몬은 말씀대로 친히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예루살렘을 택해 그분 이름을 두시고, 다윗을 택해 그분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아닌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6:1~2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언약궤를 성전에 안치할 때 나팔 불며 찬양하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해 하나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5:7~14). 이는 모세가 성막을 완성했을 때 구름이 회막을 덮고 하나님 영광으로 충만했던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출 40:34~35 참조). 하나님은 성막을 짓도록 명하실 때,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출 25:8)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솔로몬은 봉헌하는 성전이 ‘하나님이 영원히 계실 처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영원한 성전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 2:21 참조).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우리 또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 3:16).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선택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6:3~11

신실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어김없이 이루십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대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다’고 강조합니다(4, 10절). 성전을 완공하기까지 다윗과 솔로몬 자신, 그리고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인간의 공로와 열심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이 그분 손으로 성전 건축을 친히 이루셨다고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가운데 성전이 세워질 성읍으로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택하셔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하에 이뤄진 일입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이루시며,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권자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성전은 어떤 곳인가요? 거룩하시고 지존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신다는 사실이 내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 솔로몬이 송축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이 이루셨다’고 우리 공동체와 내가 고백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말씀하신 대로’ 모두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그 말씀이 제 삶과 공동체에 어떻게 성취될지 기대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에게 공로를 돌리지 않고,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인정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