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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사도행전 26:24~32)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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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 :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의 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경배와찬양 25)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사도행전 26:24 - 26:32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자신더러 미쳤다 하는 총독 베스도에게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한다고 밝힙니다. 아그립바왕이 바울이 적은 말로 자신을 그리스도인 되게 권한다고 하자, 바울은 결박된 것 외에는 모두가 자신처럼 되길 바란다 합니다. 왕은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다면 석방될 뻔했다고 말합니다.


나와 같이 되기를 26:24~29
복음은 이성과 논리, 합리성의 잣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난 신비한 체험과 죽은 자의 부활을 말하자, 베스도 총독은 바울이 미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야말로 진정으로 ‘참되고 온전한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귀한 것을 갖게 되면 혼자 간직하려고 숨깁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귀한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그로 인해 얻는 기쁨과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으라고 기회만 되면 권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간구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전하는 자신의 삶에 조금도 후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말입니다. 주님께 매인 삶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복음을 위한 결박 26:30~32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바울을 심문한 아그립바왕과 베스도 총독은 그가 죄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가 가이사에게 상소한 것 때문에 로마로 송환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바울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23:11). 바울 역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에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앞세워 가이사에게 상소했던 것입니다(25:11). 그를 심문한 사람들의 판단처럼 바울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범죄 행위가 없었지만, 결박당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권유할 수 있나요?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재판을 담당했던 관료들은 결국 바울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나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감당해야 하는 희생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기도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남들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당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복된 일임을 당당히 알리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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