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불신과 배반은 필연입니다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2. 22. 10:16
300x250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불신과 배반은 필연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경배와찬양 152)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주의 말씀을 나 듣기 위하여 주 인도하는 곳 가려네(x2) 나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시편 78:9 - 78:31
9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10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17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8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셨도다
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30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묵상도우미
에브라임 자손(9절) 북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에브라임은 북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지파다. 
만나(24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양식이다. 히브리어로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말을 그대로 음역했다(출 16:13~31).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에브라임 자손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었기에 전쟁의 날에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애굽에서 기이한 일을 행하시고, 바다를 갈라 지나가게 하시며,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욕심을 부리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시험해 진노를 샀습니다.


☞ 하나님의 기이한 행적을 잊은 백성 78:9~16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은혜로 행하신 일들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집니다. 이스라엘의 대표 지파인 에브라임은 전쟁을 이길 충분한 무기와 자원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준행하지 않아 전쟁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군사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지난날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과 광야 여정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홍해 도하, 구름기둥과 불기둥, 반석에서 나는 물 등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 줍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것은 오늘 믿음을 결단하는 기반이 됩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능력을 의지함에 달려 있습니다. 

☞ 하나님을 시험한 백성 78:17~31 
광야는 하늘의 공급을 경험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이적을 보고도 ‘떡과 고기로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겠느냐’며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들은 불평과 원망을 일삼았지만, 하나님은 힘센 자의 떡(만나)을 내려 주시고 고기를 비같이 쏟아 주시며. 거듭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급에 감사하며 만족하지 않고 탐욕을 부린 백성에게 결국 광야는 죽음의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신과 불평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대적하는 죄며, 탐욕(탐심)은 하나님 앞에 우상 숭배와 같습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구할 때 오늘도 기적의 삶이 이어집니다.
더 깊은 묵상
● 에브라임 자손이 전쟁의 날에 패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평생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는 무엇인가요? 
●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어떤 일로 하나님을 시험했나요? 불신, 불평, 탐욕을 일삼는 습성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로 바뀌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기도
인생의 성패가 주님과의 바른 관계에 달려 있음을 깨닫습니다. 광야에서 필요에 합당하게 주시는 ‘하늘 양식’과 같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되, 구하는 것을 얻었다고 주님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한결같이 신실하게 주님께만 소망을 두는 믿음을 굳게 다지기 원합니다.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