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바보는 다른 결과를 바라면서 같은 방법을 계속 쓰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백열전구의 핵심인 필라멘트 재료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수백 가지 넘는 다양한 재료로 실험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2000번 넘는 실패 끝에 백열전구를 발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순간도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실패해도 그는 “이런 방법이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합니다.
생각이 완전히 변해야 상황이 변하고, 삶이 변화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각이 변하지 않아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그들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했을 뿐, 열재앙의 기적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장대한 가나안 사람들과 그곳의 견고한 성읍만을 생각하고 낙심했습니다. 결코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완고한 생각을 깨뜨리는 방망이입니다(렘 23:29). 하나님의 말씀은 잘못된 생각을 찍어내는 도끼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생각이 변해야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생각이 변해야 성공한 후에도 올바른 일을 하는 참된 성공자가 됩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93266&code=23111512&sid1=fai&sid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