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섬기는 지도자이신 주님을 본받는 삶 (마태복음 23:1~12)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3. 5. 10:37
300x250







섬기는 지도자이신 주님을 본받는 삶 (마태복음 23:1~12)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모세의 자리(2절) 모세처럼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선생들이 앉는 회당 전면의 좌석을 말한다. 여기 앉았다는 것은 모세의 권위를 이어받았음을 뜻한다.

* 경문(5절) 성경 구절이 기록된 양피지를 넣는 작은 상자이며, 왼팔 안쪽이나 이마에 맸다(출 13:9; 신 6:8; 11:18).
* 옷술(5절) 계명을 기억하기 위해 겉옷 네 모서리에 술을 만들고 거기에 청색 끈을 부착했다(민 15:38~41).
* 랍비(7절) ‘나의 큰 자’, ‘선생’이라는 뜻으로 율법 선생을 가리키는 칭호다.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이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하십니다. 누구든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며,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 하십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