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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선은 늘 우리 내면을 향합니다 (마태복음 23:23~28)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3.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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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선은 늘 우리 내면을 향합니다 (마태복음 23:23~28)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박하와 회향과 근채(23절) 향기로운 맛을 내는 조미료의 일종이다(사 28:25, 27 참조). 바리새인이 이것의 십일조까지 바친 것은 율법의 규정을 뛰어넘는 것이었다(레 27:30; 신 14:22~23).

*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24절) 아람어로 ‘하루살이’는 ‘갈마’(galma), ‘낙타’는 ‘가믈라’(gamla)이다. 비슷한 음인 하루살이와 낙타를 이용해 덜 중요한 것과 더 중요한 것을 비유했다.
* 회칠한 무덤(27절) 무덤에 접촉하면 부정했기에 무덤에 회를 칠해서 눈에 잘 띄게 했다. ‘회칠한 무덤’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실상은 부정함을 비유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식물의 십일조는 드리나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렸고, 그릇의 겉은 깨끗이 하나 안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처럼 겉은 아름다워 보이나 그 안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며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그들에게 화를 선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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