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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돌아오는 성탄...
주님의 오심과 고난을 통한 생명주심을 기억하는 귀한 그 날에나는 무엇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릴까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예배보다
뜻 없는 선행 보다 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지난해 보다 더 주님 닮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나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래서 내 열매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거짓없는 부요를 흘러보내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한 해를 돌아보면서 이같이 주렁 주렁 달아드릴
잘 여문 열매가 없는 내 삶이 주님 앞에 부끄럽지만
내년엔 또 다른 열매하나..
그 다음 해엔 또 다른 열매 하나..
조금씩 주님 생일 나무에 달아드리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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