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디지털싱글“Christmas with guitar”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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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집 “내안의 주님”, 2009년 2집“나의 기도” 를 발매하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던 정예원이 3년만에 크리스마스 싱글로 돌아왔다.
교회집회, 방송사역, 미션스쿨, 군사역등 국내사역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미국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정예원은
크리스챤 문화사역뿐 아니라 넌크리스챤과 함께 하는
거리공연, 문화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사역의 지경을 넓혀왔다.
현재 홍대에서 정기적 문화공연을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거리공연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나누는 지속적인 기획공연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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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최고의 선물” 이라는 크리스마스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예원은
이번 앨범에서도 두가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첫째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주인은 산타와 루돌프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라는 것이고,
둘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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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싱글앨범에 정예원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의 첫발을 내딛었고
공연을 많이 하게 되면서 어쿠스틱한 음악과 편안한 스타일로 바뀌게 된
정예원의 새로움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내년에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영성있는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으려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