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영적충전소 갓피플TV 3분
여러분의 열심이 신앙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신앙이 아닙니다.
방향이 주님이 원하는 뜻에 맞추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내 열심과 내 노력 이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를 바라보는 거예요.
하나님께 내가 방향이 맞추어져 있는가 봐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면 뭐가 보이셔야 하나요?
죄인임이 보이셔야 합니다. 은혜가 보이셔야 돼요.
주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안돼요.
여러분, 하나님이 평생 누구하고 싸운 줄 아세요? 평생.
세상과 싸우는게 아니에요.
이스라엘과 싸우는 거예요.
요나와 싸우는 거예요.
고집스러운 나.
조금 잘하면 의인인척 하는 나.
조금 사용되면 잘났다는 나.
조금 불편하면 불평하며 하나님이 없다는 나.
하나님이 나와 평생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단 말이에요.
여러분 수많은 수련회가 있고 집회가 있을 것입니다.
성령 주십시오. 뜨겁게 해주세요.
한가지면 됩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여러분이 그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은 죄인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성령 충만할 것이요, 감사하며 그 길을 갈 수 있을 것이요.
하나님을 손들고 찬양하면서 주님 평생 어렵게 가도
이 자녀 됨의 감격함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진짜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마커스 목요예배모임 실황(2013년 07월 11일)
- 김남국 목사 마태복음 23장 27~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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