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묵상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이러하니라.(겔43:18)느낀점‘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이 찬송을 부를 때의 나의 마음은 불편했다. ‘예수님의 피’ 는 원시적이고 비과학적으로 다가왔다. 고대의 제사를 오늘의 나의 예배와 연결시키는 것이. 그런데 요즈음 내가 즐겨 부르는 찬송이 되었다. 나의 죄의 뿌리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았기에. 그 죄를 나의 노력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았기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하나님의 제단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