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목사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예배자 중의 한 사람이다.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말씀하시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기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만든 찬양을 들으면 온전히 예수님만을 묵상하게 된다. 그의 찬양 가운데 가장 많이 불려지는 ‘다시 복음 앞에, 우릴 사용하소서’와 새롭게 소개할 ‘유일한 소망’을 그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본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다시 복음 앞에 & 우릴 사용하소서 / 작사·작곡 김영표많은 이들 말하고 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 정작 가진 않는 길 두려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험한 길보단 그저 말로만 가려기에 점점 멀어져만 가네 내게 생명 주었던 그 길 점점 이용하려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