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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9:71 2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시119:7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광야에서의 고난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 자신의 미래를 맡기는 것이 더 쉬워진다. 내가 삶을 이끌어가는 것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찰스 콜슨의 책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에 보면 월남전 때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던 공군 장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그리워서 한 사람씩 암송하고 있는 말씀들을 기억해낸 후 감방 벽을 모스 부호로 두드려서 옆 감방에 있는 동료들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참 포로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신참이 혹시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있을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겨우 간수의 허락을 받아 영어 신약성경을 빌린 후 벽돌을 갈아 물에 탄 잉크로 화장지에 베껴 적어 암송하기도 했습니다. 감옥을 견뎌낸 사람들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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