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바다 듀오 중 한 명인 전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2008년부터 모인 이들이 S.O.H.M.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제대로 된 음악사역팀을 꿈꾸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무엇보다 그들은 ‘사람과 교회를 세우고, 디아스포라 리더십’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사역해왔다. ‘십자가의 전달자’와 ‘울타리를 넘는 예배’를 통해 그들이 추구해 온 가치를 되새겨본다.‘십자가의 전달자’는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 The Story(2008)에 실려 있다. 이 세상을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었다. + Interview with 이경현 어떤 마음으로 쓴 곡인가요? ‘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담긴 1집 앨범에 실린 곡인데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