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그리하여 다윗은 그 터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대상21:24-25) 어느 사회든 권력이 있으면 예외적인 대우를 받기 쉽습니다. 아랫사람들이 그렇게 대접하고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에 익숙해진다고 흔히 말합니다. 그래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권력을 가지고도 그것을 절제하거나 유보하는 것은 정말 아름답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겠는데, 성경 속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