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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편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시즌 2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하는 가사가 가슴을 울리는 지영의 첫 앨범.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온 땅을 누비자는 지영의 깔끔한 목소리가 편안하면서도 호소력 있다.
컨티넨탈 싱어즈와 CCC의 사역, 그리고 동안 교회 찬양팀으로 사역을 거친 박지영의 데뷔앨범이다.
한국의 여성워십리더로 세워지길 소망하는 그녀의 이 앨범은 독특하면서 파워풀한 그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다양한 곡들이 '예배앨범'하면 가지게 되는 음악적 편견을 버리게 해준다.
타이틀곡 '그리스도의 계절'은 지영의 그런 목소리를 100% 살린 곡이지만 그 외에도 '오직예수'같은 곡은 한 장르에만 머물지 않는 음악적 도전과 함께 메시지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는 의도도 잘 드러난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이지만 다양한 여성보컬의 색이 부족한 한국의CCM계에서 지영의 등장은 CCM활동이든 예배사역이든 무엇을 하든 기대가 되게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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