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 하나 믿고 버텼어요" 커넬대학교 우문식 학장 간증ㅣ새롭게하소서 ㅣ긍정 심리학
우문식은 2003년 긍정심리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준비하던 2006년,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을 만난 후 정치를 포기하고 긍정심리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오직 긍정심리학 확산에만 몰두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조직심리 전동)를 받았으며,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긍정심리학의 행복》과《행복 4.0》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낙관성 학습》과《긍정심리학 코칭 기술》,《절대 회복력》,《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아이의 행복 플로리시》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박사학위 논문인 <긍정심리의 긍정정서와 성격강점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2013) 외 3편의 긍정심리학과 행복 주제의 논문이 있다. 개인 자격으로서는 최초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외 800명을 초청하여《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리셉션을 개최했다. ‘N세대’란 신조어를 만들었고, ‘CEO','디지털 경제’를 국내 최초로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2011년 한국긍정심리연구소를 개소하여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척도 개발, 저술 활동, 교육과 강의, 컨설팅하고 있으며, 긍정심리학을 통해 개인과 조직, 사회의 행복과 플로리시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긍정심리학 확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긍정심리사, 긍정심리학 강사, 긍정심리 코칭 민간 자격증을 개발하고 승인받아서 긍정심리학 전문가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긍정심리학 주임교수,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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