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원곡자, 동방현주의 간증과 새 찬양 '예수사랑가' : CBS 나를 살리는 찬송
“사명”의 오리지널 싱어 동방현주의 4번째 음반 수록곡 중 첫 번째 곡
“예수사랑가”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설레임으로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뜻하지 않게 찬양사역을 시작하여 16년째 사역과 삶을 감당하는 시간 속에,
하나님을 만나고 주가 뜻하시는 마음들, 묵상함들을 노래로 담아 찬양하기를 16년.
크고 작은 풍랑, 광야, 사막,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과 같은 삶의 시간과 자리를
하나님께서는 설렘으로 기다리고 지나가는 “소풍” 이라고 말씀하신다.
고통과 처절함이 가득한 삶의 자리..... 어떻게 그 자리와 시간이 소풍일 수 있을까!
그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어 몇 년 간 몸부림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소풍에 담긴 뜻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함임을 깨닫게 하신다.
오래 전부터 기다리는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하신 약속을 신뢰하는 것.
그 신뢰함은 처절한 삶의 자리를 기쁨과 설레임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사명, 사모곡, 다시 일어섭니다, 광야의 감사 등...그동안 동방현주의 발표된 찬양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면서도 목이 메이는 아픔도 담겨 있다.
그러나 이제 그 아픔들도 성숙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영혼 깊숙이 스며들어,
그 어떤 것도 넉넉히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되어 감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리고, 그 넉넉하고 깊이 있는 그릇이 되어가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여인처럼 설렘과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다는 고백으로 “예수사랑가”를 세상에 발표한다.
“예수사랑가“는 CCM, 동요, 여러 음악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레마 Rema가 5음 음계로 한국적 정서를 담아 곡을 썼고, 동요작곡가 겸 초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신 김남숙 선생님과 싱어인 동방현주가 공동 작사로 함께 작업했다.
편곡은 크로스 오버 퓨전 밴드 “두번쨰달”의 건반, 편곡자 최진경씨가 맡아 여러 리얼 악기들을 총동원하여, 예수사랑가의 감성을 아름답고도 풍성한 사운드로 담아 냈다.
http://music.godpeople.com/?ABMno=12077
[ CCM 가수 동방현주 ]
성악을 전공한 동방현주는 2004년 동방현주 1집 “주님은..”을 출시하며 데뷔하여,
대표곡 “사명”을 통해 알려지며 교회, 음악회, 해외 선교지, 여러 방송매체를 통한 활발한 사역활동을 하고 있다. 2장의 정규앨범과 시편 프로젝트 음반1장, 중국어 선교음반 1장, 싱글앨범 1장을 발매하였다. 주로 삶의 이야기들을 찬양으로 담아내어,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렇게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믿는 이들에게는 위로의 메시지,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17년 KBS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현재 CBS 기독교 방송에서 올포원 찬양인도와 고정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예수사랑가”를 포함한 두 번째 싱글음반과 함께 클래식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동방현주
Producer 동방현주
Compose 레마 Rema
Lyrics 김남숙 동방현주
Arrange 최진경(두번째 달)
Vocal 동방현주
Piano 최진경
Whistle & Bouzouki 김현보
E.Guitar & A.Guitar 이영훈
Drum & Percussion 백선열
Bass 박진우
Violin 1 윤종수 박용은 민차미
Violin 2 이진성 박영주 김우성
Viola 최창원 정경빈
Cello 안지은 주지현
Recorded & Mixed by 이동희
Recorded Studio by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
Mastered by SoundMAX 도정회
Photo & Designed by MEK Photography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