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갓피플만화

성령의 열매 : 충성

축복의통로 2013. 3. 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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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출 4:10-17





많은 사람들이 모세의 지팡이를 마치 마법사의 지팡이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지팡이는 여느 목자들의 지팡이와 다를 바 없는 아주 평범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가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셨고  
모세는 비록 두려웠지만 그 말씀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가 주의 뜻대로 움직이는 순간
그의 지팡이는 뱀으로 변했고 
강을 피로 만들었으며 

홍해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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