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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험을 이기는 견고한 믿음과 인내 (마가복음 13:1~13)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9. 2.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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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험을 이기는 견고한 믿음과 인내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70. 피난처 있으니 [(구)79장]
1.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2. 이방이 떠들고 나라를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3.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4.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경배와찬양 54)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x2)


마가복음 13:1 - 13:13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묵상도우미
공회(9절) 신약에서 공회는 유대인들의 최고 의결 기관인 ‘산헤드린’을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성전 건물들이 다 무너질 것이라 하십니다. 그때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있을 텐데, 이는 재난의 시작입니다. 먼저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핍박과 미움을 받겠지만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습니다.


성전 멸망과 미혹되게 하는 자들 13:1~6

예루살렘 멸망은 세상 종말을 미리 보여 줍니다. 제자들이 보기에 예루살렘 성전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로 타락한 성전(11:17)의 철저한 파괴를 예언하십니다. 실제로 성전은 주후 70년 로마 군대에 의해 파괴됩니다. 제자들이 질문한 ‘이 모든 일’(4절)이란 성전 멸망을 포함해 세상 종말에 있을 일들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미혹하다’(헬, 플라나오)는 진리로 위장해 거짓과 파멸의 길로 유인하는 악한 자들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때에는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성도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참과 거짓을 구분해야 합니다. 그 기준은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종말에 나타날 징조들 13:7~13

전쟁과 지진과 기근은 종말의 징조들입니다. 이는 인간의 역사에 늘 있어 왔지만, 종말에 이르러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또 다른 징조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입니다. ‘넘기다’(헬, 파라디도미)는 체포와 심문, 고문 등을 내포한 단어로,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고난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님 이름을 팔지만, 제자들은 예수님 이름을 위해 박해당할 것입니다. 위정자들은 심문하지만, 제자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말을 전하며 복음 전파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종말이 오기 전에 먼저 이루어질 일은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일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는 사람은 구원받습니다.
더 깊은 묵상
●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의 철저한 파괴를 예언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종말 신앙으로 산다는 것은 어떠한 삶을 의미할까요?
● 예수님의 제자는 박해받고 심문받는 과정을 어떤 기회로 삼아야 할까요? 미움과 핍박을 당해도 내가 끝까지 믿음을 지킬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이단의 속임에 미혹되지 않도록 진리로 철저히 무장하게 하소서. 핍박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견디며, 믿음의 경주를 아름답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위해 ‘가는 선교사나 보내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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