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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기도할 때 들으시고 구원하소서 (역대하 6:12~42)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11.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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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기도할 때 들으시고 구원하소서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369. 죄 짐 맡은 우리구주 [(구)487장] 
1. 죄 짐 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경배와찬양 233)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 영원 영원하시도다 영원 영원 영원하시도다


역대하 6:12 - 6:42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모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34 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옵소서
36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막론하고 끌고 간 후에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40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묵상도우미
깜부기(28절) 흑수병에 걸려 까맣게 된 이삭을 말한다. 
황충(28절) 메뚜기과의 곤충으로, 순식간에 농작물을 남김없이 먹어 치우는 해충이다. 
기름 부음 받은 자(42절) 이스라엘에서는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에 기름을 붓는다. 여기서는 솔로몬왕 자신을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제단 앞에서 회중과 마주한 솔로몬은 무릎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폅니다. 그는 다윗에게 주신 언약대로 왕위를 견고히 하시길 간구한 후, 이스라엘이 주께 죄를 범해 여러 재앙을 겪을 때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이방인이라도 와서 주께 기도하면 들으시길 간구합니다. 


솔로몬의 기도 6:12~17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순전하게 살고자 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하나님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14절).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신 성전 건축의 약속이 이루어진 자리에서, 솔로몬은 또 다른 약속인 ‘영원하고 견고한 왕위’에 대해 확실히 해 주시길 간구합니다(대상 17:7~14 참조). 그러나 왕권 유지보다 우선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들은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했습니다(신 17:18~19). 성도는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전을 향한 기도 6:18~42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사 56:7). 솔로몬은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신 성전을 향해 부르짖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때 기도자는 솔로몬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 이방인까지 포함됩니다(21, 32~33절).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 은혜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로, 언제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을 찾고 불러야 합니다. 솔로몬은 범죄로 심판 아래 놓인 개인과 공동체가 회개하고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죄 사함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회개는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죄에서 떠나 주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24~26절). 재앙과 고통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깨닫고 주를 향해 손을 펴는 것입니다(29절). 패역과 악을 행한 죄를 깨닫고 고백하며,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이키는 자들의 기도(37~38절)를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십니다. 

더 깊은 묵상
● 솔로몬은 무엇을 근거로 하나님께 기도하나요? 나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약속을 지켜 달라고 강청하지 않는지 돌아보세요. 
● ‘성전을 향해 부르짖는 기도’는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일까요? 나와 우리 공동체는 지금 주님을 향해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 부단히 애쓰며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죄가 아무리 달콤한 말로 저를 유혹할지라도 제 몸과 영혼은 언제나 주님만을 향하게 하소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신 이 땅의 교회마다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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