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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녀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9.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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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녀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에 까지 내 할 말씀은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그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그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금 면류관 쓰고 나 찬송할 말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경배와찬양 215) 
온 맘 다해 주 사랑하라 생명 다해 주 사랑하라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 온 맘 다해 생명 다해 주 사랑해(x2) 주 사랑해요 존귀하신 주님 주 사랑해요 큰일 행하셨네 주 사랑해요 더욱 사랑해 온 맘 다해 생명 다해 주 사랑해


역대상 28:1 - 28:10
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고관들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모든 소유와 가축의 감독과 내시와 장사와 모든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2 이에 다윗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왕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 7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이 보는 데에서와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는 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묵상도우미
봉안할(2절) 잘 모셔 둘.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아들 솔로몬과 모든 관리에게 말합니다. 자신은 성전을 짓고자 했으나 전쟁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안 되고, 솔로몬이 건축할 것임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준행하면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은 순종해야 합니다.


다윗이 전한 하나님의 약속 28:1~7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며 의지할 수 있는 것만큼 큰 복은 없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가 모인 자리에서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하나님의 약속을 전합니다. 다윗이 비록 전쟁을 많이 치러 피를 많이 흘렸기에 화평의 장소인 성전을 짓는 일에는 부적합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임은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 사명을 주시며 ‘그를 아들로 삼고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 하심은 비단 솔로몬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것은 복된 삶의 시작입니다. 하나님 자녀 됨의 권세는 그분의 계명과 법도를 신실하게 지켜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기에 28:8~10
자녀를 사랑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자녀가 보일 마땅한 반응은 순종입니다. 그렇기에 다윗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라고 명합니다. 순종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우리가 받아 누리기 위한 조건입니다(8절; 신 28:1~14 참조).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했듯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의도(동기)를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적인 것들로 나뉘지 않은 온전한 마음과 사랑의 동기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기에 우리의 지정의를 중요시하십니다. 성전 자체나 어떤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순종하는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은 더 기쁘게 받으십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나요? 눈에 보이는 업적을 중시하다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잃어버린 적은 없나요?
오늘의 기도
부모를 잘 만나야 잘살 수 있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만물의 주인이신 전능자 하나님이 제 아버지가 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힘써 말씀을 준행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라. 그분이 네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리라!” 이것이 제 삶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가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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