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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함으로 조화롭게, 정교히 부르는 찬양 (역대상 25:1~3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9.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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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찬송하는 소리 있어) 
(1)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하도다 세상 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후렴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의 영광나라 거룩 거룩하도다 하늘 보좌 계신 주님 세상 주관하시도다 
(3) 하나님의 크신 섭리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 거룩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역대상 25:1 - 25:31
1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는 이러하니라
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들이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6 이들이 다 그들의 아버지의 지휘 아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의 전에서 노래하여 하나님의 전을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지휘 아래 있었으니
7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다 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 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이니 그와 그의 형제들과 아들들 십이 명이요
10 셋째는 삭굴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1 넷째는 이스리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2 다섯째는 느다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3 여섯째는 북기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4 일곱째는 여사렐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5 여덟째는 여사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6 아홉째는 맛다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7 열째는 시므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8 열한째는 아사렐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9 열두째는 하사뱌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0 열셋째는 수바엘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1 열넷째는 맛디디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2 열다섯째는 여레못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3 열여섯째는 하나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4 열일곱째는 요스브가사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5 열여덟째는 하나니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6 열아홉째는 말로디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7 스무째는 엘리아다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8 스물한째는 호딜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9 스물두째는 깃달디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30 스물셋째는 마하시옷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31 스물넷째는 로맘디에셀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었더라

묵상도우미
신령한 노래(1절) ‘신령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바’는 ‘예언하다’라는 뜻이다. 신령한 노래는 성령의 감동으로 하는 예언적 노래를 말한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 악기를 연주하며 신령한 노래를 하는 자들을 따로 세웁니다. 모두 288명으로 아삽, 하나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 헤만과 여두둔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성전에서 섬깁니다. 12명씩 스물넷으로 나눠 누구든 다 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습니다.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25:1~6
찬송을 하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의 특권 중 하나입니다. 다윗은 악기를 연주하며 신령한 노래를 부를 사람들을 구별해 세웁니다. ‘지휘 아래’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손에’라는 뜻입니다. 이는 찬양대가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은 각자 자기 마음대로 무질서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지휘자 손의 움직임을 따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정교하게 부르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신령한 노래’는 히브리어로 ‘하나님 영의 영향 아래서 하는 예언’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 영의 임재 속에서 계시된 말씀이 찬송으로 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노래를 지휘하는 아삽, 헤만, 여두둔은 하나님 말씀을 가진 선견자였습니다(5절; 대하 29:30; 35:15 참조). 찬송은 말씀과 더불어 예배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사람들 25:7~31
찬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드러내며, 그분을 높이는 것입니다. ‘여호와 찬송하기’(7절)를 배운다는 것은 ‘여호와를 위한 찬송’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찬송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익숙한 자’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선생’이란 뜻이 있는데, 이는 ‘분별력이 있다, 이해하다, 가르치다’ 등의 뜻을 지닌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찬양대원은 그 자신이 찬송을 이해할 뿐 아니라 남에게 가르칠 수 있을 만큼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한 곡을 부르더라도 잘 준비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찬양받을 대상을 존중하는 태도요, 지존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신령한 노래는 세상 노래와 어떻게 다를까요? 나는 찬양할 때 그 가사를 믿음의 고백으로 선포하는지, 인도자와 지휘자의 권위를 잘 인정하는지 돌아보세요. 
●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라는 표현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나는 자기만족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찬송을 배우고 익히려 하나요?
오늘의 기도
제가 드리는 찬양이 단순한 감정의 도취에 의한 것이나 분위기에 열광하는 것이 되지 않게 하소서.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깨닫게 된 주님과 그 구원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영의 고백이 입술로 터져 나오는 참된 찬송을 오늘도 부르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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