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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름으로 경험하는 은혜 (역대상 21:18~22: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9.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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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후렴 :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르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2)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제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역대상 21:18 - 22:1
18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9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20 그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오르난이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21 다윗이 오르난에게 나아가매 오르난이 내다보다가 다윗을 보고 타작마당에서 나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매 22 다윗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이 타작하는 곳을 내게 넘기라 너는 상당한 값으로 내게 넘기라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하니
23 오르난이 다윗에게 말하되 왕은 취하소서 내 주 왕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행하소서 보소서 내가 이것들을 드리나이다 소들은 번제물로, 곡식 떠는 기계는 화목으로, 밀은 소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다 드리나이다 하는지라 24 다윗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25 그리하여 다윗은 그 터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26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27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
28 이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29 옛적에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여호와의 성막과 번제단이 그때에 기브온 산당에 있었으나 30 다윗이 여호와의 천사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하더라

묵상도우미
화목(23절) 태울 나무.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천사가 갓을 통해 다윗에게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으라 명합니다. 다윗은 전염병이 그치길 바라며, 상당한 값을 주고 산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명령대로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다윗은 그곳을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합니다.


상당한 값을 치르고 제사를 드림 21:18~27
진실한 예배는 순종과 헌신으로 입증됩니다. 다윗은 하나님 명령대로 제단을 쌓고자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려 합니다. 이때 오르난이 그 땅과 제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순종과 헌신을 표현하고자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값’ 곧 금 600세겔을 지불하고 타작마당을 사서, 속죄를 위한 ‘번제’와 관계 회복을 위한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진실한 마음으로 드린 그 제사를 받으시고 재앙을 완전히 거두십니다. 하나님이 번제단 위에 불을 내리셨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그분의 임재가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죄의 대가를 치를 때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분노가 멈추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의 궁극적인 대가를 완전히 치르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을 누립니다(롬 5:9~10 참조).

응답의 자리, 예배의 자리 21:28~22:1 
죄의 대가와 용서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긍휼을 경험한 다윗은 당시 성막과 번제단이 기브온 산당에 있었는데도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계속 제사를 드립니다. 그 이유는 첫째, 여호와의 천사가 다시 심판의 칼을 들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불을 내려 응답해 주신 은혜의 장소요, 하나님의 임재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22:1)이라 부르며, 앞으로 성전이 세워질 터로 삼습니다. 주님을 만난 그곳을 사모하고 주님 임재를 갈망하는 것이 예배자의 자세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기 위해 다윗은 어떻게 하나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 다윗은 왜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제사드렸나요? 내게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어디며, 내가 주님을 경외하는 증거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경험한 그 자리에서 주님을 진실로 경외하고 예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죄인인 저를 위해 주님이 치르신 대가는 제가 주님께 드리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큼을 기억하며, 주님께 받은 은혜에 예배와 헌신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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