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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전도자는 세상을 감동시킵니다 (사도행전 20:25~38)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7.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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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세상 있을때 주예수 위하여 끝까지 힘써 일하세
후렴 : 주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전하세
(2) 주예수 말씀이 온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으라 이기쁜 소식 전하세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예수 말씀이 이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경배와찬양 285)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사도행전 20:25 - 20:38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묵상도우미
사나운 이리, 양 떼(29절) ‘사나운 이리’는 ‘거짓 선지자’를, ‘양 떼’는 ‘성도’를 비유한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모든 사람의 피에 깨끗하다 할 만큼 하나님 뜻을 다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거짓 교사들을 주의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그분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라고 에베소 장로들에게 당부합니다. 바울은 주와 은혜의 말씀에 그들을 맡기고 자신처럼 모본을 보이라 권면한 후, 기도하고 작별합니다.


양 떼를 보살피라 (20:25~30) 
양 떼인 성도를 보살피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참된 사역자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간 선한 목자로서 본을 보이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을 다 전했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해 깨끗하다는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유대식 표현입니다. 그는 감독자로 세운 장로들에게 ‘삼갈 것’과 ‘교회를 잘 보살필 것’을 당부합니다. 교회 리더는 양 떼를 치되 선한 마음으로 자원해 섬기고, 믿음과 행실에 본이 되며, 거짓 교사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양들을 바른 교훈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양에게 필요한 것은 선한 목자입니다. 책임을 다하는 목자는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영광의 관을 얻을 것입니다(벧전 5:4).

은혜의 말씀에 맡기다 (20:31~38) 
본이 되는 복음 전도자는 세상을 감동시킵니다. 바울의 사역은 교회와 세상에 본이 되었습니다. 그는 권위적이거나 강압적이지 않았고, 철저히 겸손과 눈물로 다가가 친히 본을 보였습니다. 때로는 젖으로 먹이면서(고전 3:2) 그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습니다. 바울의 사역은 탐욕을 부리지 않고 자족하며, 필요를 직접 충당한 자비량 선교였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사람들에게 받기보다 주기를 즐겨 하는 목회였습니다. 바울의 진솔한 고백과 권면에 장로들은 크게 울며 바울을 끌어안습니다. 바울은 그들과 교회를 ‘주와 은혜의 말씀’에 부탁합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며, 가장 안전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신앙과 사역은 교회뿐 아니라 세상에도 감동을 줍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이 장로들에게 당부하는 것과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양들은 누구며, 그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바울의 고별 설교를 다 들은 후에 장로들은 심경이 어떠했을까요? 최근에 내게 영적 감동을 준 사람은 누구며, 그의 어떤 면을 닮고 싶나요?
오늘의 기도
바울이 신앙과 삶으로 아름다운 본을 보였듯이, 저도 이제는 말이 아닌 삶으로 행한 것만 남기는 부모, 자녀, 지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살아 거룩함을 이뤄 가도록 도와주시고, 섬기며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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