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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9:11~22)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7.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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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1)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더럽기가 한량 없던 우리들 아무 공로 없이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 지금되었네
후렴 : 주의 그 사랑 한량 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2) 주의 보혈로써 정결하게 씻겨 죄악에서 떠난 몸이 되었고 세상 근심 구름 간 곳 없어지니 하나님의 빛이 영화롭도다
(3) 죄의 깊은 잠과 뜬 세상의 꿈을 어서 깨어나라 나의 친구여 은혜 받은 날과 구원 얻을 때가 지금 온 세상에 선포 되었네
(경배와찬양 278)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난 믿네 그 이름 예수의 그 이름 부를 때 새 생명 얻었네 마귀는 떠나가고 갇힌 자 자유케 해 모든 이름보다 더 높은 이름 주 예수


사도행전 19:11 - 19:2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묵상도우미
은 오만(19절) ‘은 오만’에 대한 화폐 단위는 ‘드라크마’(헬라 화폐 단위) 또는 ‘데나리온’(로마 화폐 단위)으로 추정되는데, 이 두 화폐의 가치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에 해당된다. 
에라스도(22절) 고린도의 재무관으로, 고린도 교회의 중요한 인물이었다(롬 16:23; 딤후 4:20).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능력을 행하시자, 제사장의 일곱 아들이 바울을 따라 하다가 악귀 들린 이에게 제압당합니다. 이에 에베소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예수 이름을 높이고, 신자들이 자복하며, 마술사들은 마술책을 불사릅니다. 주의 말씀이 흥왕하고, 바울은 후에 로마도 보아야겠다 합니다.


기적의 주체는 누구인가 (19:11~20) 
기적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는 통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좇지 않고, 기적만 좇는 사람은 참신앙인이 아닙니다. 바울이 능력 행함을 보고 따라 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악귀를 쫓아내 보고자 ‘예수’ 이름을 시험 삼아 외칩니다. 그러나 악귀조차 누가 참된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봅니다(15절). 하나님은 결코 악에게 시험을 받지 않으시며(약 1:13), 종교 행위의 단순한 모방은 믿음의 순종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게와의 아들들이 주님을 시험하다가 악귀에게 공격당한 일은 신자들의 회개와 마술 행하던 자들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알면, 이전에 최고라 여겼던 세상 지식을 모두 불사르고 배설물처럼 버려도 아깝지 않습니다(19절; 빌 3:8 참조).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은 말씀의 부흥을 가져옵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9:21~22) 
세계 복음화를 가슴에 품은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이방의 빛으로 부름받은 바울(13:47)은 에베소를 넘어, 새로운 사역지 로마로 눈을 돌립니다.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 만큼 영향력이 컸던 로마를 유럽 복음화의 전초 기지로 삼고자 한 듯합니다. 이 여정 중에 마게도냐와 아가야, 예루살렘을 방문할 계획도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예루살렘 교회를 돕고자 이방인 성도들이 모금한 연보를 전달하려 한 것입니다(롬 15:25~26). 바울은 이를 준비하도록 동역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보냅니다. 쉽지 않아도, 사명 완수를 위한 행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내 삶에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무엇을 불사르며 어떻게 변화되기를 간구할까요? 
● 바울과 달리, 나는 익숙한 사역에 안주하려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복음화를 위해 내가 품고 기도하거나 직접 찾아갈 곳은 어디인가요?
오늘의 기도
기적을 베푸시는 주님의 손보다도, 주님 자체를 바라고 구하는 순수한 믿음을 지니기 원합니다. 죄 사함과 구원을 받은 감격으로 주님께 사랑과 순종과 헌신으로 화답하며, 변화된 삶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말씀이 흥왕하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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