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이방인에게 열린 차별 없는 구원의 문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6.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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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182.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구)169장] 
1.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경배와찬양 151)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아름다운 영광의 주를 보라 보좌에 앉으신 그 어린양 예수 다 무릎 꿇고서 주 경배하리라/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주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영원 영원토록 받아 주옵소서 


사도행전 10:34 - 10:48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하나님이 각 나라에서 그분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으심을 깨달았다며 화평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죄 사함에 관한 말씀을 듣는 모든 이방인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이를 보고 베드로와 일행이 놀라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풉니다.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10:34~43
하나님은 사람을 외적 조건으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유대인들은 구원과 관련해 선민의식과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고넬료에게 이끄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 동참하며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습니다. 유대인 대표라 할 수 있는 베드로의 입에서 이방인 대표라 할 수 있는 고넬료의 사람들을 향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 복음이 선포됩니다(43절). 베드로는 설교 가운데 ‘다’(35, 43절), ‘만유의 주’(36절)를 강조하며 구원이 온 민족에게 확대되었음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은 자로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받은 증인입니다.

이방인을 위한 오순절 10:44~48
하나님의 역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차별 없이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임했던 그 성령이(2장) 이방인에게도 임한 것입니다. 이방인 성도들도 유대인 성도들과 동일하게 성령으로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입니다. 베드로와 할례받은 유대인 성도들은 이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랍니다. 편견이 깨지며,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벽이 허물어짐으로써 이방인을 향한 복음의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앞에 베드로는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깨닫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드디어 보편적인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아직 남아 있는 이방인을 위해 이제 우리가 갈 차례입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심을 베드로는 어떻게 증언하나요?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한 나의 편견은 무엇이며, 복음 전파를 위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인 신자들이 놀란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싫어하거나 무시하던 사람이 영적 체험을 하고 은혜를 받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오늘의 기도
각자의 기준으로 끊임없이 편 가르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복음만이 모든 차별을 없애는 완전한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의 겉모습이나 배경 등으로 선을 긋는 좁은 마음을 버리고, 모두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평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며 힘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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