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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에 순종하면 전능자의 도움이 함께합니다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6.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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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구)497장]
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2.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없겠네 가는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3. 어둔 그늘 나를 에워 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경배와찬양 103) 당신은 영광의 왕 당신은 평강의 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 주 당신은 정의의 아들 천사가 무릎 꿇고 예배하고 찬양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불러 왕 중의 왕 높은 하늘엔 영광을 예수 주 메시아네


사도행전 5:27 - 5:42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 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 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묵상도우미
가말리엘(34절) 당대에 주목받던 랍비로, 바리새인이며 사도 바울의 스승이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사도들을 다시 공회 앞에 세우고 심문하자 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삼으신 일을 증언합니다. 공회원들이 사도들을 죽이려 하자 존경받는 율법 교사 가말리엘이 중재합니다. 풀려난 사도들은 능욕받는 것을 기뻐하며 전도에 더욱 힘씁니다. 


공회 앞에서도 담대한 사도들 5:27~32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유대인 최고 자치 의결 기관인 공회 앞에 사도들을 세워 복음 전도를 제지하려 합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와 사도들은 공회에서조차 여전히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선언합니다. 이어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회개와 죄 사함, 예수님의 승천 및 임금과 구주 되심 등 복음의 핵심 내용을 전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직접 본 증인이었고, 그들의 증언이 진실임을 성령이 보증해 주십니다. 진실한 증인은 외부 압력이나 손해 유무에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해,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전하는 것이 증인의 사명입니다. 

가말리엘의 제안 5:33~42
하나님은 위기 상황에서 피할 길을 내시며 도우십니다. 가말리엘은 경건한 바리새인으로서 율법 교사요, 매우 영향력 있는 공회원이었습니다. 그는 사도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현명한 조언으로 사도들을 구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사도들의 증거가 사람 뜻이라면 스스로 무너질 것이지만, 하나님 뜻이라면 도리어 자신들이 그들을 핍박하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하나님 뜻에 순종해(29절)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고 있었기에, 어떠한 박해에도 좌절하지 않고 도리어 능욕받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며 기뻐합니다. 성도는 사람 뜻과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 뜻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기꺼이 따라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사도들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적인 계산으로 아직까지 미루고 있는 하나님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가말리엘의 제안은 결과적으로 사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하나님 뜻을 따르다가 어려움을 당해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복음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특권으로 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제게 손해가 되는 자리에서도 그리스도인임을 확실히 드러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용기를 주소서. 부활의 주님으로 인해 거저 누리는 축복을 전하고 나누는 데 더욱 열심을 내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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