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 안에서 날마다 죽는 자 영상큐티보기 | 오늘의 찬양 (162 부활하신 구세주) (1)부 활하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온 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드러운 음성 주 예수 나와 함께 늘 계시네 후렴 : 예수 예수 늘 살아계셔서 주 동행하여 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계시네 늘 살아계시네 (2) 온 세상 살펴보니 주 사랑 알겠네 내 맘이 아플 때도 주 사랑 알겠네 이 세상 풍파 이길 힘 주시는 주 주 다시 영광 중에 곧 오시리 (3) 주 믿는 성도들아 다 기쁜 노래로 주 예수 우리 왕께 다 찬양 드리세 이 세상 소망이요 참 친구 되시는 주 예수 영원토록 찬양하세 (경배와찬양 83)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 것이라 고린도전서 15:20 - 15:34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묵상도우미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20절) 죽은 사람 중에서 첫 번째로 부활했다는 의미다. 만유(28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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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해설 |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께서 부활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차례대로 삶을 얻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이 세상의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사망을 멸하실 것입니다. 부활이 있기에 바울 자신은 날마다 죽는다고 단언하며, 깨어 의를 행하고 죄짓지 말라 합니다. ☞ 차례대로 이루어지는 부활 15:20~28 부활의 완성은 하나님의 주권이 영원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류는 죽음의 권세 아래 놓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모든 사람은 삶을 얻습니다. 호흡이 끊어져도 그리스도께 속한 성도는 다시 깨어날 것이기에 ‘잠자는 자들’이며, 그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뒤를 이어 반드시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세상의 모든 권세와 사망까지 멸하신 후, 자신에게 왕권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돌려 드리며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이 ‘만유의 주’이심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리로 모든 것이 본래의 창조 질서대로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부활의 완성을 볼 수 있습니다.
☞ 날마다 죽고,깨어 의를 행하라 15:29~34 부활 신앙이 확실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위해 어떤 위험과 순교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부활 소망이 컸기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31절)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는 성도는 또한 주님과 함께 살 것이고,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입니다(딤후 2:11~12 참조). 부활 신앙이 확실한 사람은 깨어 의를 추구합니다. 죽음 이후 영생과 영벌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선과 악을 분별하고, 죄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죄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속아 타락과 방종에 빠지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살전 5:23 참조). 부활 신앙은 성도(聖徒), 즉 ‘거룩한 무리’로 살아가게 하는 기독교의 초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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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 바울은 부활의 시작과 끝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는 ‘잠자는 자’라는 사실이 내게 어떤 위로를 주나요? ● 몸의 부활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삶의 태도가 어떻게 다른가요? 부활에 대한 확신으로 내가 두려움 없이 행할 수 있는 ‘의로운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
사망에 묶인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 주님이 첫 열매로 보이신 ‘몸의 부활’이 제게도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다시 살 것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를 행하며, 날마다 성화를 이루어 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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