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굳은 의지가 아닌 우리를 연합으로 초청하시고 완성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그 은혜에 반응해 내딛는 한 걸음임을 담은 노래입니다.
나의 '믿음없음'조차도 '온전한 믿음'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 Credit Produced by Jmh Composed by Jmh Lyrics by Jmh, Daybeat Instrument by Jmh Vocal by Lil-G (박준환) Narr. by 박형균 Mixed & Mastered by Jmh @광나루studio
안녕하세요-. 저희는 교회 청년부에 하나 둘쯤 꼭 있다는, 음악하는 '교회 형들'입니다. 지하 월세방을 작업실 삼아 동네 꼬마들에게 기타를 가르치며 음악공부를 해온지가 언 2년째. 순탄하게 작곡가, 혹은 뮤지션이 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복음'이었습니다. "참하나님과 그 아들을 아는 일"이 저희가 살아가야할 영원한 삶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참 하나님을 그 아들을 아는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사용하신 방법은, 질문을 던지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맞다면, 나는 왜 부족한가?''어떻게 하는 것이 온전한 찬양의 모습인가?' 와 같은 질문들은 너무나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오해들, 그 부끄러운 고민과 기도의 응답이 저희가 만는 모든 음악의 작업물들 입니다. 하나님이 저희 마음 가운데 주셨던 질문들이, 이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전달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귀를 귀울일 때,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재가 시작되리라 기대해봅니다-.
교회형들. 좋아하는 사람 679명. "교회형들"은 같은 교회에서 만난 형 동생으로 이루어진 ccm 힙합 프로젝트 그룹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일"에 그 음악적 방향성을 두고있다. 이들은 신앙의 본질적인 사항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를 성경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며...
저희는 교회 청년부에 하나 둘쯤 꼭 있다는, 음악하는 교회 형들입니다. 지하 월세방을 작업실 삼아 동네 꼬마들에게 기타를 가르치며 음악공부를 해온지가 언 2년째. 순탄하게 작곡가, 혹은 뮤지션이 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그것은 복음이었습니다. 참하나님과 그 아들을 아는 일이 저희가 살아가야할 ...
안녕하세요. 저희는 교회 청년부에 하나 둘쯤 꼭 있다는, 음악하는 '교회 형들'입니다. 지하 월세방을 작업실 삼아 동네 꼬마들에게 기타를 가르치며 음악공부를 해온지가 언 2년째. 순탄하게 작곡가, 혹은 뮤지션이 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복음'이었습니다. "참하나님과 그 아들을 아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