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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2. 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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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예수 더 알기 원하네)
(1)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후렴 : 내 평생의 소원 내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맘에 교훈되도다
(4) 예수가 계시는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릐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경배와찬양 355)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나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8 - 13:13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온전한 것이 오면 예언, 방언, 지식 등 부분적으로 하던 것은 폐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이 장성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듯 희미하고 부분적으로 알지만,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히 알게 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 영원한 사랑 13:8~11
은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언, 방언, 지식의 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며,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는 모든 것을 온전히 알지 못하며,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뿐입니다. 이는 어린아이가 전체를 보지 못하기에 사물이나 현상을 부분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어린아이 때 행실을 버리듯,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만은 온전하고도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언이나 방언 등의 은사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교회를 위해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반면에 사랑은 재림 후에도 모든 변화된 성도에게 남아 있을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으뜸인 사랑 13:12~13
율법과 믿음, 은사와 사랑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율법은 주님이 오시기까지 우리를 그분께로 인도하는 초등 교사 역할을 하지만, 율법으로는 우리가 의로워질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갈 3:24 참조). 이처럼 은사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까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의 성숙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그날이 되면 은사는 폐하고 사랑만 영원히 남습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 우리는 희미하던 것들의 실체를 ‘주님이 나를 아신 것같이’ 선명히 보게 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인 것은 믿음과 소망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수단일 뿐이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은사는 사랑으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사도 바울은 사랑의 영원성과 다른 은사들의 유한성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영원까지 이어지는 사랑을 오늘 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에 새길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부분적으로 알 뿐이면서도 다 아는 것처럼 교만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이 저를 아신 것같이, 제가 주님을 직접 대면하고 온전히 알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영적으로 성숙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을 묵상함으로 제 안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나날이 커져 가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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