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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닌 능력에 있습니다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1.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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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465장]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 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고칠 질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후렴] 
언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4:9 - 4:21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사도인 자신들이 그리스도 때문에 온갖 고난을 겪고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복음으로써 자녀를 낳은 아버지가 되었기에 자신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권합니다. 그는 고린도 교회에 디모데를 보내며, 능력은 없고 말뿐인 고린도 성도들의 교만을 책망합니다. 


복음으로 이끈 영적 아버지 4:9~16
삶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 참스승의 모습입니다. 성경의 스승은 영적 아버지로서 가르침으로 끝나지 않고, 복음으로써 사람을 낳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삶의 본을 보이는 것이 자녀 양육의 핵심이듯, 영적 아버지는 제자가 본받아야 할 삶을 앞서 삽니다. 한 사람의 영적 아버지는 일만 스승보다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적 아버지의 삶은 세상이 부러워할 만한 멋진 본은 아닙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게 되어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육체에 온갖 고통을 받아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는 삶의 본입니다. 모욕을 축복으로 바꾸고, 박해와 비방에도 선한 마음으로 인내하는 삶의 본입니다. 이는 제자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가장 참된 본을 보이고 권하는 것이 영적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능력으로 알려지는 하나님 나라 4:17~21
영적 아버지의 역할은 교만과 안일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교만해진 고린도 교회에 디모데를 보내어 자기가 현재 각처 각 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일깨웁니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면서, 이 복음을 접한 사람은 자기와 같이 삶이 바뀐다는 것을 몸소 본을 보여 가르칩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갈 기회가 생기면 그들의 능력을 알아보겠다고 한 것은 복음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닌 능력으로 드러납니다. 성도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한 아름다운 삶의 변화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보여 주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이 겪은 고난과 영적 아버지로서의 본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나요? 내가 복음으로 낳고 양육하는 지체는 누구이며, 나는 어떠한 본을 보이고 있나요?
● 고린도 교회의 교만한 자들에게 바울은 무엇이라 경고하나요? 교만한 말이 아닌 능력 있는 삶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을 따르면서 받는 핍박과 비난을 기쁘게 감당하기 원합니다. 고난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갖게 하시고, 스승보다 아버지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게 하소서. 제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삶의 현장이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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